제1장 스마트한 사람은 서두르지 않는다 …… 시간 관리로 오히려 중요한 시간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시간 관리를 하지만 여전히 야근하는 이유 효율화하느라 업무량만 늘어난다 항상 바쁜 사람이 유능한 사람일까? 효율화가 안고 있는 위험 우리가 허비한다고 생각하는 시간들 경험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라 내키지 않는 일 속의 기회 약간의 수고가 가져오는 압도적 효과
제2장 스마트한 사람은 정보를 모으지 않는다 …… 정보수집에 급급해 다가온 기회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정보는 정리하지 말고 버려라 메모는 정보를 수집하는 도구가 아니다 인포메이션에서 데이터로 쓸 만한 정보는 대체 어디에 있을까? 필요한 것은 때마침 눈에 띈다 수집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원하는 것은 애쓰지 않아도 모여든다 지식이 많다고 유능한 것은 아니다
제3장 스마트한 사람은 혼자 짊어지지 않는다 …… 당신의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스마트한 리더는 “내게 맡겨!”라고 말하지 않는다 아우라가 아닌 빈틈을 보여라 모든 것을 직접 하지 않기 때문에 일이 잘 풀린다 왜 맡기지 못하는가? 고집을 버림으로써 얻게 되는 것 과감함과 유연성이 필요한 시대 모든 것을 맡기고 책임은 리더가 진다 쿨하게 인정해 버린다
제4장 스마트한 사람은 화를 내지 않는다 …… 별것도 아닌 일에 초조해져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지는 않은가? 유능한 사람은 생각을 하면서 화를 낸다 호통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화나는 순간 제한되는 것들 간디는 왜 화를 참았나? 분노를 에너지로 바꾸는 능력 슬픔과 기쁨을 에너지로 바꾸는 능력 칭찬을 하려면 제대로 하라 땡큐의 힘, 감사의 힘 이유 있는 화인가? 화를 내지 않아도 회사는 잘 돌아간다
제5장 스마트한 사람은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 누군가의 뜻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강단 있고 소신 있는 사람은 따로 있다 결과를 낸 사람이 승리한다는 진실 기다릴 수 없다면 저질러라 시키지 않은 일은 할 수 없는가? 스마트한 세일즈맨은 고객의 말을 듣지 않는다 타인의 생각에 얽매이면 나를 잃게 된다 일단 ‘하자’고 결정해 버린다 남의 말을 듣지 않아 세븐일레븐이 탄생할 수 있었다 나만의 답을 찾는 일
제6장 스마트한 사람은 일일이 말하지 않는다 …… 목표를 좇느라 일의 즐거움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매진할 것은 목표가 아니라 현재의 일이다 개인의 철학이 통용되는 회사 성공한 회사에 반드시 성공에 대한 목표가 있던 것은 아니다 언어화로 잃게 되는 것 즉흥적인 것이 결국 시대를 바꾼다 일부만 실현되어도 행복한가? 나중 일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품은 생각이 전부다
마치며 …… 당신의 생각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자기계발서의 배신! 계획 수립, 정리의 기술, 커뮤니케이션 원칙, 효율화 방안 등 기존의 모든 ‘-하라’식 자기계발서에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시대가 변한만큼 과거의 자기계발서들은 모두 새로 쓰여져야 한다. 이 책이 그 대안이 될것! 피터 드러커나, 빌 게이츠도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하지 않는 것’, ‘하지 말 것’부터 우선 체크한다! 독자가 직접 체크해 볼 수 있는 Stop Doing List를 통해 스스로 점검하게 함으로써 기존의 성공법칙이라고 생각해 왔던 것들의 맹신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차고 넘치는 성공법칙에 지친 당신, 아직 실망하긴 이르다! 지금까지의 To Do List를 버리고, Stop Doing List부터 체크하라!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 계획을 세우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계획은 결국 종잇조각으로 남거나 잊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실제 성과로는 잘 이어지지 않는다.” - 피터 드러커
더 많이 일하면 그만큼 많은 결과를 낼 수 있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지금은 ‘얼마나 스마트하게 일하는가’가 관건이다. ‘시간 관리, 정보수집, 역할 분담, 마인드 컨트롤, 직관, 사고’ 이 여섯을 키워드로 하는 각 장에서 저자는 그동안 우리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이라고 믿고 따라왔던 것들로 왜 정작 우리는 성공할 수 없었는지를 조목조목 짚는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독자는 각 장의 마지막에 정리되어 있는 stop doing list의 도움을 받아 지금까지의 생각을 살짝만 뒤집으면 되니. 역설적으로 ‘하지 마라’는 말은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말의 다른 표현임을 책을 읽어 나갈수록 깨닫게 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