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MF를 건너는 사람들 II. 가족, 이웃간에 가슴을 데우는 사람들 III.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배어나는 사람들
시대를 반영하는 프로답게 MBC 라디오 [여성시대, 손숙 김승현입니다]프로에는 하루에 300여 통 1년이면 7만여통의 편지가 전달된다. 그 중에 감동 그 자체로 남는 가슴 뭉클한 사연들만 엄선해 `IMF를 건너는 사람들`, `가족,이웃간에 가슴을 데우는 사람들`,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배어나는 사람들`이란 3개의 주제로 나눠 총 73편의 편지를 분류해 실었다.전파를 타고 스텨간 내용들이지만 실제 글로 남김으로써 더욱 진한 감동으로 전해질 거을 기대한다. 이는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이면서 이 시대를 함께 아파하고 함께 나누며 감동할 수 있는 한국인들의 정서가 그대로 담겨있기 때문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