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 이집트 상형문자를 풀어라 생각톡톡 그림을 본 따 만든 한자 이야기 생각톡톡 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논리활동 암호를 해독하라!
2 과학 동물들도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톡톡 똑똑한 말, 한스 이야기 관찰활동 동물들의 대화 엿듣기
3 사회 손으로 하는 말, 수화 생각톡톡 몸으로 말해요, 몸짓 언어 놀이활동 지화로 말해보자.
4 인물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 생각톡톡 한글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생각톡톡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에 전파된 한글
5 문화 외계어의 등장, 인터넷 언어 생각톡톡 말이 필요 없는 텔레파시 창의활동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관찰활동 거리의 언어, 표지판
토론 활동 논술 활동
<출판사서평>
[무슨 말 하는지 알겠니?]는 ‘언어’라는 개념이 가지는 특성상 국어 과목과 관련이 깊습니다. 상형문자부터 지금 사용하는 문자까지 글자의 발달 과정을 통해 글자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습을 함으로써 동물도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함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나아가 손과 그 외 다양한 의사소통 수단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며 한글의 우수성을 깨닫고, 한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달에 따라 언어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말만 말이 아니랍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어요. 말만 잘 하면 빚도 없는 걸로 해줄 수 있을 만큼, 말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이지요. 세상에는 참 다양한 말들이 있어요. 먼저 우리말인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 등 셀 수도 없어요.
말을 통해 우리는 인사도 하고 고맙거나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해요. 기운이 없을 때 친구의 힘내라는 말 한마디에 기운이 나기도 하고, 가족들의 사랑한다는 말에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말이죠. 말은 생각보다 큰 힘을 갖고 있답니다.
꼭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는 이 말만 말일까요? 힘내라는 말 보다는 가만히 어깨를 두드려줄 때 더 힘이 나기도 하거든요.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과 간단한 몸짓만으로도 대화가 통할 때도 있지요.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그림을 보면서 말로 듣는 것 보다 더 큰 감동을 느끼기도 해요. 이렇게 보면 몸짓이나 음악, 그림도 ‘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그럼 말에는 어떤 말들이 있는지, 그 말을 한 번 들어 볼까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