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전 7기의 꿈을 이룬 김성주 아나운서가 밝히는《내 인생의 사과나무》 김성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5년간 7번의 아나운서 시험을 쳤다. 그 과정에서 겪은 시련은 현재의 '따스하고 구수한 아나운서'로 만들어 주었다. 어떠한 좌절도 미래를 위한 더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그의 체험만으로도 이 책은 60만 청년 실업 시대에 좌절에 빠져 있는 젊은이들에게 귀중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MBC <사과나무>를 진행하면서 출연자들로부터 인생을 배웠다는 김성주 아나운서의 고백 매주 토요일 9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텔레비전의 <사과나무>는 이 험한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따뜻한 사연을 보려고 시청자들은 기꺼이 토요일 황금시간대의 채널을 <사과나무>에 고정시킨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사과나무>에 출연한 사람들을 보며 진정한 사랑, 희망, 나눔, 도전의 정신을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화면에 미처 소개하지 못한 풍성한 기억들을 풀어놓고 싶은 아쉬움을 담아 이 책 '내 인생의 나과나무'를 썼다. 이 책에는 진행자마저 울려버린 출연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서 인생을 배운 김성주의 솔직한 고백이 담겨 있다.
《내 인생의 사과나무》- 어려운 시대를 이겨낼 우리의 사과나무가 되어주는 책 김성주 아나운서는 자신만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그리고 희망과 사랑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쓰는 동안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그는 아들이 자랐을 때쯤엔 세상이 더욱 아름다운 곳이 되어 있기를 바라며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내 인생의 사과나무'를 내놓았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