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세계 와인의 이해 세계의 와인 산지 프랑스 - 보르도 - 부르고뉴 - 샤블리 지구(부르고뉴) - 보졸레(부르고뉴 지구) - 마코네 지구(부르고뉴) - 샹파뉴 - 알자스 - 루아르 - 코트 뒤 론 - 랑그독루시용 - 남서지방 - 프로방스 이탈리아 - 토스카나 주 - 피에몬테 주 - 베네토 주 - 이탈리아 그 밖의 지역 스페인 독일 그 밖의 EU 국가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칠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일본
PART 3 와인 칵테일 와인을 사용한 칵테일 와인 관련 도구 테스팅
눈으로 마시고, 입으로 느끼고, 향기로 취하는 와인의 세계에 함께 빠져보자!
와인, 어렵지 않다! 와인이라고 하면 왠지 쉽게 마시기 어렵다는 선입견과 더불어 가볍게 마시기에 무척 고가라는 생각들로 거리감을 느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와인에 대한 소비시장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문화환경이 성숙하면서 와인은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회 곳곳에서 와인 문화 강좌를 실시하고 있고, 인터넷상의 와인 동호회들도 오프라인에서의 소모임을 통해 와인을 직접 배우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그만큼 와인을 즐기고자 하는 와인 저변인구가 확대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와인의 종류는 약 2만여 가지가 넘는다. 어떤 와인이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 와인 초보자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다. 그러나 와인은 포도라는 자연의 과실로 만든 농산물의 하나일 뿐이다. 와인의 라벨에 쓰여 있는 외국어가 단지 생산지나 품종명 표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는 순간 어려운 말로 와인을 설명하는 소믈리에가 두렵지 않게 될 것이다.
세계 제일의 와인을 책으로 맛본다 와인에 대한 열풍이 거세지는 요즘 미래지식 출판사에서는 와인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에서부터 수백 가지에 달하는 와인의 종류를 아우르는 [좋은 와인을 선택하기 위한 와인 입문]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다. 첫째, ‘와인의 품종’ 파트에서는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의 대표되는 와인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파트인 ‘세계 와인의 이해’에서는 와인의 중심지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칠레,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미국,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와인들을 사진과 더불어 와인의 특성, 품종, 생산지 등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수록해 놓아 초보자들도 쉽게 자신에게 맞는 좋은 와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세 번째 파트인 ‘와인 칵테일’에서는 와인을 이용하여 분위기에 맞는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을 레시피와 함께 넣어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좋은 와인을 선택하기 위한 와인 입문]은 와인을 처음 시도하는 와인 새내기들에게는 보다 쉽게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배려한 저자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세계 각 지역의 와인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와인에 심취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