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창업회장인 최종건 회장은 그의 젊음과 열의로 선경(현재 sk그룹)을 창업하여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48년의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업적을 가능하게 한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이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라는 신념으로 인재육성에 소홀한 적이 없었으며, '국민 안에서의 기업'이라는 소명으로 국가 경제 발전을 기본으로 생각했다. 이러한 그의 의지와 추진력 앞에서는 불가능이란 없었고 실패 또한 존재하지 않았다. 최종건 회장은 곁에 없지만 그의 정신은 언제나 곁에서 살아 숨쉰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