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십대여 꿈을 꾸어라 십대 시절에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꾸어야 한다. 인생의 승부는 어떤 꿈을 꾸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위대한 자가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꿈꾸는 자가 위대하다. 꿈이 없으면 눈앞의 이익과 욕망을 위해 인생을 투자하게 되고 세상에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으로 쓰임받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신다. 세상의 조롱과 비난에 기죽지 말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심을 믿음으로 선포하라.
2. 도단까지 내려가라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께도 순종한다. 십대에 가정에서부터 순종하고 충성하는 성품 훈련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말 잘하는 사람, 똑똑한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니다. 비록 가진 것이 없고 못배우고 못난 부모지만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나에게 맡겨진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쓰신다.
3. 죽이지 말고 본받으라 그리스도인은 남의 뛰어난 점을 시기하는 자가 아니라 그것에 도전받아서 내 것으로 만들고 또 그것을 뛰어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남을 비난하는 자리에 서서도 안 되고 그런 자리에 함께해서도 안 된다.
4.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어려움이 찾아올 때는 환경을 탓하고 사람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그 힘든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꿈을 주시고 훈련시키실 때 허락하시는 길은 잘 뚫려진 고속 도로가 아니라, 편안하고 안전한 큰길이 아니라 좁고 힘들고 구부러진 비포장 도로다.
5. 복을 나누어 주는 인생이 되라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복을 나누어 주는 인생이어야 한다. 믿지 않는 가정이지만 나로 말미암아 나의 부모님이 나의 형제가 잘 되고 복받는 역사가 일어나야 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직장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직장이 잘 되고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는 고백이 있어야 된다. 내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섬길 때 우리는 복을 주는 인생이 될 수 있다.
6. 도망하라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죄악이 유혹할 때, 친구가 직장 동료가 유혹의 손길을 내밀 때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분명하게 선포하며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죄가 나를 붙잡고 협박한다면 하나님께로 도망해야 한다. 하나님께로 도망하는 자는 죽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경건함이, 세상이 신뢰할 만한 거룩함이 있어야 한다.
7. 기회는 온다 고난 중에도 섬기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기회를 주신다. 남들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나도 똑같이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기회가 왔을 때 섬겨야 한다. 하나님께서 섬길 기회를 주시는 것은 30배, 60배, 100배로 축복하기 위해서다.
8. 꿈을 이룬 자여! 영향력을 발하라 꿈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 꿈을 이룬 그 시점이 바로 시작이다. 영향력을 발하기 위한 시작이다. 내가 무엇이 되겠다가 우리의 목표가 아니라 그 자리에 올랐을 때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영향력을 발하느냐가 중요하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