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제1부 혼자 힘으로 부자가 된 대표적인 신흥부자 33인 제1장 당신 자신이 가장 큰 자산이다 1. 상술의 귀재 - 김서기 2. 웰빙전통음식에 돈이 모인다 - 서인교 3. 하나에 미쳐버려라 - 박준 4. 역격과 고난은 부를 이루는 필수과정이다 - 김연자 5. 가장 큰 자산은 창의력이다 - 김종월 6.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조영명 7. 때로는 다다익선을 따르라 - 김종학 8. 한 우물을 파면 돈이 모인다 - 오옥희 제2장 타고난 승부사들 9. 돈은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 김종하 10. 직장생활과 사업을 연계하라 - 이재석 11. 투자는 소비욕을 억제한다 - 김동선 12. 초보자일수록 장기투자가 필요하다 - 김교철 13. 땅값이 오르지 않으면 오르게 하라 - 노형주 제3장 좋은 인연이 부를 창출한다 14. 잘 쓰는 게 돈 버는 길이다 - 이종국 15. 불경기에 기회가 찾아온다 - 도순옥 16. 부자의 줄에 서야 돈이 보인다 - 차상원 17. 더 좋은 집을 꿈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 이상규 제4장 부를 향한 무서운 집념 18. 부동산은 삶의 터전이므로 돈이 몰려 있다 - 김금녀 19. 작은 돈을 귀하게 생각하는 것이 부자로 가는 첩경이다 - 김경식 20. 내 재산을 비밀로 하라 - 박영숙 21. 차별화를 시도하라 - 정광윤 22. 세금 걱정할 시간에 돈을 벌자 - 김병열 23. 종자돈 없이 열매를 꿈꾸지 말라 - 신민운 24. 재건축 아파트를 눈여겨보라 - 김삼덕 제5장 시대가 요구하는 상품을 개발하라 25. 조직원 모두가 주인이 돼야 한다 - 박성우 26. 사업가는 숫자와 통계에 강하다 - 양영주 27. 자신에게 엄격, 타인에게 관대하라 - 황호선 28. 문제점은 바로바로 고친다 - 조병옥 29. 종업원에게 지시하기보다는 먼저 실천하라 - 김치열 30. 망해가는 점포를 사서 살려라 - 김철윤 31. 좋은 인연을 만나야 한다 - 장상택 32. 시대를 읽고 성장업종을 찾아라 - 추석진 33. 고객감동, 직원감동으로 승부하라 - 박경식 제2부 자수성가해서 신흥 부자가 된 33인의 돈버는 습관 1. 뜨는 업종을 선택하라 2.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3. 물은 아래로 흐르지만 돈은 위로 흐른다 4. 투자에 신경 쓰는 사람과 소비에 신경 쓰는 사람 5. 시대를 알면 돈이 보인다 6. 부자가 되지 못한 집에는 10가지 도둑이 있다 7. 물러설 수 없는 목표가 있다 8. 일찍부터 장사에 뛰어들었다 9. 돈 되는 일이라면 일단 저지르고 본다 10. 부자들은 부동산재테크에 손을 댄다 11. 1달러의 가치를 존중한다 12. 어느 날 몰락의 그림자가 다가올 수 있다 13. 큰 바다에 고기가 많이 산다 14. 인심은 부의 가장 큰 원천이다 15. 돈 쓰는 방법에 부자가 되는 노하우가 있다 16. 고정과념에서 벗어난 사람들이다 17. 부자들은 딱 한 가지만 큰 것을 산다 18. 가방 끈이 짧은 것은 문제 되지 않는다 19. 무서울 정도로 추진력이 강한 사람들이 부를 지배한다 20. 상상력이 뛰어나다 21. 부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람 편에 서 있다 22. 큰돈은 곰이 번다 23. 돈 버는 것도 기술이다 24. 가화만사성이 부자로 가는 첫걸음이다 25. 돈이 어느 선에 도달하면 탄력이 붙는다 26. 돈 쓰는 것도 예술이란 사실을 깨달으면 부자의 자리에 서 있게 된다 27. 초년고생을 사서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부자의 자리를 지킬 줄 안다 28. 첫 단추를 잘 꿰어라 29. “강제저축“을 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다 30. 장기투자는 성공한 부자들 사이에서 많이 보인다 31. 가난했기 때문에 부자가 됐다 32. 노력은 부자가 되는 수단이다 33. 샐 러리맨도 부자가 될 수 있다
혼자 힘으로 신흥 부자가 된 사람들 “부자가 되고 싶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말한다. 이 말을 물질적 풍요를 추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상 이 말 속에는 마냥 ‘잘 살고 싶다’는 소박한 희망이 담겨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부자가 되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부자가 되기 위한 덕목으로 흔히 강조되곤 하는 근면, 성실, 검소, 절약, 아이디어, 끈기, 인내 등은 사실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행동지침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자수성가하여 30억 원 이상의 재산을 모은 신흥부자 33명은 초인적인 인내와 끈기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일찍부터 깨닫고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한 사람들이기도 했다. 33명의 신흥부자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며, 동종업계에서 종사하더라도 그들이 각각 선택한 부자의 길은 상당히 달랐다. 그러했기 때문에 부자가 되는 방법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 또한 깨달을 수 있었다.
부자도 직업이다 의학도가 의사가 되기 위해 코피를 쏟아가며 공부를 하듯이, 법관을 꿈꾸는 법학도가 밤을 새며 법전을 파고들듯이 부자도 ‘돈’이라는 분야에 매진하여 전문가가 된 사람이다. 부자들은 모두 이 사회의 각 분야에서, 또 자기 직업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부자들은 오히려 자신의 본업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 단추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물론 직업란에 ‘부자’라고 쓸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그들이 자신의 일에 충실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채찍질해가며 부자가 되는 길을 꾸준하게 걸어갔다는 점에서 부자들에게는 ‘부자’가 직업인 셈이다.
학문에는 이론과 공식이 존재한다. 그것들은 그 학문에 모든 생을 건 학자들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산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길에도 일정한 법칙과 패턴이 존재한다. 33명의 신흥부자들은 각자가 지닌 특성과 장기에 알맞은 방법을 선택해서 부를 이루었지만,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무척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오랜 역사 속에서 자수성가하여 부자가 된 모든 사람들의 족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독자는 그들이 걸어간 길을 읽으며 부자로 다가가는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