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건강한 성생활의 시작 2장. 남녀, 동등한 관계의 창조 3장. 성적 자신감 4장. 자위에 대한 진실 5장. 우리는 섹스보다 사랑을 원한다 6장. 오르가즘에 대한 스트레스, 성적 기쁨의 적 7장. 정직과 신뢰는 최고의 섹스를 위한 토대 8장. 나의 성생활은 내가 책임진다 9장.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 10장. 내 성의 CEO가 되기 위한 지침 11장. 새로운 성적 혁명
내성의 CEO가 되기 위한 REAL GUIDE - 성에 관한 아홉가지 모순 - 성교에 대한 올바른 세가지 접근법 - 성에 대한 소결론 - 자위에 대한 잘못된 설 - 자위에 관한 좋은 소식들 - 내가 자위를 하는 이유 - 서로에게 화합하지 않는 법 - 성 경험의 강도를 고조시키기 위한 방법 - 바람직한 성행위의 자세 - 진정한 의사소통을 위한 몇 가지 제언 - 내 성의 CEO가 되는 법 - 섹스의 4단계 - 나를 일깨우기 위한 실천 방안 - 나의 희망의 기도 - 성관계에 있어서 아홉가지 불법행위 - 최고의 사랑, 최고의 섹스를 향한 열가지 약속 - 성교에 대한 올바른 관점 - 성적 자존감을 북돋우는 몇 가지 지침
여성들이여, 그대는 진정으로 브래지어를 태웠는가
여성들은 장벽을 부수어 왔다. 설령 눈에 보이지 않는 glass ceiling은 여전히 발목을 붙잡고 있을지라도 아무도 거기 벽이 있음을 공공연히 말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은 보이지 않는 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지금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삶의 가장 사적이고 은밀한 부분이 대상이 되면 상황은 돌변한다. 내 성(性)을 지배하는 이는 누구인가? 정확한 용어를 쓰는 것조차 터부시되어 그저 '아랫도리'라 일컬어지는 이 폄하된 영역은, 자신의 삶을 자신이 지배하려는 여성들의 오랜 투쟁의 과실(果實)을 좀처럼 맛보지 못하고 있다. 속박에 대한 상징으로 여성들이 브래지어를 태운 지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자신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지은이는 이렇게 고백한다."나는 삶의 이 영역에서만큼은 아직도 브래지어를 태우지 않은 듯이 굴었다." 여성들이여, 그대는 이 고백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