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1. 화요일이다! 2. 포장마차 행렬 3. 언덕 위의 움집 학교 4. 닐리 선생님과의 첫 수업 5. 심술쟁이 소년 젭 6. 메뚜기 떼 7. 무서운 회오리바람 8. 지하실로 피해! 9. 다시 일어선 사람들 10. 세 번째 글 개척 시대 생활에 대한 더 많은 사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잭과 애니는 세 번째 소중한 글을 찾기 위해 미국 개척 시대의 대평원으로 간다. 대평원 언덕위에는 작은 움집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것은 학교였다. 움집 학교에서 둘은 나이 어린 닐리 선생님과 친절한 아이들 그리고 심술쟁이 소년 젭을 만나게 된다. 잭은 젭이 이유없이 자신에게 심술을 부려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마침내 잭과 애니는 닐리 선생님에게서 세번째 소중한 글인 '배워야 할 글'을 받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그때 갑자기 대평원으로 무서운 회오리바람이 몰아친다. 잭과 애니는 위험을 무릅쓰고 움집 학교에 남은 친구들을 돕는다. 그와중에 젭과도 친구가 된다. 회오리바람이 모든 걸 휩쓸고 지나간 폐허 속에서 잭과 애니와 친구들은 다시금 용기를 내기로 다짐한다. 집으로 돌아온 잭과 애니는 움집 학교에서의 좋은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리라 생각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