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고마운 마음들을 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 잠자리에 들 때까지 느끼는 모든 고마움입니다. 서로 다른 여덟 나라의 어린이들이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행복은 모두 같습니다. 가장 행복한 기쁨은 아주 단순한 것이라는 것을 우리들에게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본문 소개 고맙습니다! 해님. 아침에 눈부신 햇살과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일어날 수 있게 해 주어서요. 고맙습니다! 하늘님. 파란 색의 높은 하늘을 보면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엄마. 내가 잠자리에 들 때 잘 자라고 뽀뽀해 주어서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밤님. 나는 오늘밤 행복한 꿈을 꾸며 잠을 잡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