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철도원 - 김행균 2 외발의 발레리나 - 스테파니 바스토스 3 입과 발로 세상을 그리는 구족화가 - 앨리슨 래퍼 4 장애인 최초의 보건소장 - 김세현 5 부활한 체조 요정 - 쌍란 6 세상의 편견 앞에 당당히 맞서다 - 오토다케 히로타다 7 수영으로 이리호를 건넌 물개 소녀 - 애슐리 코완 8 포기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 이현달 9 서로에게 기적이 된 엄마와 딸 - 브루크 엘리슨 & 진 엘리슨 10 가슴으로 노래하는 가수 - 레나 마리아
포기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축구 선수 박지성, 발레리나 강수진,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끝없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 내고 마침내 꿈을 이룬 사람들이라는 사실이지요. 이들처럼 유명한 스포츠 스타는 아니지만 우리 주위에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네 안의 너를 믿어 봐]의 주인공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신체적인 장애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꿈을 이루어 낸 10명의 도전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힘은 바로 내 안에 있어요! 우리는 보고 듣고 말하고, 손발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알고 보면 엄청난 축복이지만 늘 존재하는 공기와 물처럼 부족함이 없기에 그 고마움을 미처 알지 못합니다.[네 안의 너를 믿어 봐]에 나오는 10명의 주인공은 모두 평범하지 않은 몸을 가졌지만 하나같이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환경을 탓하지 않고,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 낼 수 있었던 힘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바로 '희망'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마법 같은 말이기 때문이지요. [네 안의 너를 믿어 봐]의 주인공들은 온갖 역경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한 끝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_[덕혜옹주] 작가 권비영
어린이 여러분은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나요? 지금까지는 조금 하다가 안 되면 금방 포기해 버렸더라도 이 책의 주인공들을 만나고 나면 자기 자신을 이겨 내는 것이 얼마나 값어치 있는 일인지를 알게 될 거예요. 그들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옆에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나 역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_부산 무정초등학교 교사 김서영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