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목고 합격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했다 2. 6:3:1의 원칙이 특목고 준비의 시작이다. 3. 우리 아이, 중·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우등생이 될 확률은? 4. 나는 특목고 준비를 잘 하고 있는 엄마일까?
2장. 특목고 진학을 위한 초등6년 로드맵 짜기
1. 초등학교부터 이미 비평준화 현상이 시작되고 있다 -본격화되는 중학교 비평준화 바람 -고등학교 비평준화 바람은 이미 거세다
2. 특목고 진학해야 명문대 진학에 유리한 현실 -내신과 수능 9등급제, 그 허와 실 -어찌해서라도 특목고 학생을 뽑으려는 일류 대학의 몸부림 -특목고 학생에게 유리한 특기자 전형 -정시 전형에서도 특목고 학생이 유리하다
3. 초등학교 때 갈 학교를 정해야 자녀의 목표 의식이 뚜렷해진다 -어떤 특목고가 있는지부터 정확히 알자
4. 적성, 능력, 경제력에 따른 특목고 맞춤선택법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선택할 경우 -자립형 사립고를 선택할 경우 -영재학교를 선택할 경우 -대안학교를 선택할 경우 -자율형 학교를 선택할 경우 -특성화 고등학교를 선택할 경우 -개방형 자율학교를 선택할 경우
5. 특목고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학년별 로드맵 짜기 -외국어고를 준비할 때 필요한 로드맵 짜기 -과학고를 준비할 때 필요한 로드맵 짜기
3장. 특목고 합격에 꼭 필요한 포트폴리오 관리법
1. 자녀의 초등 6년 ‘경력’을 관리하라 2. 포트폴리오 관리 제1원칙은 자녀의 관심을 적극 키워주는 것 -포트폴리오는 자녀의 적성을 파악하는데도 중요하다 3. 포트폴리오를 알차게 준비하려면? -학교 내 활동 기록을 남겨둔다 -과외활동 범위가 크고 넓을수록 더 인정받는다 -봉사활동의 가치는 점점 높아진다 -국어, 영어, 수학 등 각 분야의 인증서 및 수상경력이 필요하다 -미래의 꿈과 연결된 활동 기록을 남긴다
4장 사회가 국·영·수보다 훨씬 중요해진다
1. 초등 6년 사회 과목 실력을 다져라 2. ‘사회 박사’로 만드는 셀프 학습법 -나만의 연대기를 작성하라 -세계 전도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어라 -사회과 부도를 가까이 하라 3. 내신과 논술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초등 논술 전략 -독서는 전 과목의 기본 실력이다 -통합교과형 논술 시험과 학교 성적 동시에 올리는 독서법 -논술의 보고 ‘신문 사설’ 활용법
5장. 초등 1~6학년, 학년별 특목고 준비목록
1. 기초 학습 체력부터 다져야 한다. -방과 후 아이의 하루 계획을 꼭 점검하라(1학년) -시험 일정표 작성하기(1~6학년) -점점 중요해지는 말하기 능력을 키워라(1~6학년) -아이의 관심사를 찾아주기보다 쫓아다녀야 한다(1~6학년) -학습 플래너를 매일 작성하라(4~6학년) -영재교육센터를 적극 활용하라(4~6학년) -정기간행물을 구독하라(4~6학년) -한자 능력 검정시험 4급까지 취득한다(4~6학년) -국사 능력 검정 시험은 꾸준히 치른다(4~6학년) -영어 능력 인증 시험을 치른다(4~6학년)
2. 기본 과목 성적을 올리는 효과적인 공부법 -국·영·수는 여럿이 함께 하는 공부가 효과적이다 -초등 1~6학년까지 단계별 국·영·수 공부법
6장. 특목고 합격률을 높여주는 확실한 사교육 선택법
1. 사교육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2. 아이의 성격과 성적에 따른 사교육 선택법 -아이의 성격에 맞춘 사교육 선택법 -아이의 성적에 맞춘 사교육 선택법 3. 영어와 수학 학원 선택의 공식 4. 스스로 학습시간, 5:56:47:3으로 조율하라 5. 사교육 시간표의 기본 공식
최근 교육 강연장은 초등 학부모들의 특목고 관심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 불과 1~2년 사이에 일어난 큰 변화다. 이제 특목고는 중학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자녀의 진로에 관심을 갖는 초등학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는 일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정작 관심을 가져도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방향조차 잡기 힘들어 마음만 먹다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작가는 바로 이런 학부모를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교육 강연장에서 만난 학부모들의 바람을 담아 특목고 합격 전략을 짤 수 있는 세세한 정보를 취재·정리했다.
초등 특목고 준비,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초등학교 때 시작하는 특목고 준비는 중학교 때와는 달라야 한다
‘우리 아이 성적이 괜찮으니 특목고에 보낼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있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특목고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막연한 기대만가지고 합격하기란 어렵다. 또한 특목고 준비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 일찌감치 전략적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초등 특목고 준비는 아이가 자연스레 특목고 진학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 그래야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다. 중학교에 들어와서 특목고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 중에는 자신만의 목표 의식 없이 ‘친구들이 하니까···’라는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 친구들과의 경쟁이 부담스럽고, 난 안 될 것 같다는 패배의식이 생겨버리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한 학생은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는다. 잘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꾸준히 노력을 할 뿐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꾸준히 노력하는 것! 이것이 초등 특목고 준비 전략의 시작이다. 그럼 특목고 진학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까? 특목고 합격생들과의 인터뷰와 학부모들과의 심층 면접을 통해 정리된 노하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초등 특목고 입시 전략 10>
1. 긍정적인 마인드로 꾸준히 노력하는 것! 이것이 초등 특목고 준비 전략의 시작이다. 2. 초등생 때 아이의 적성을 파악해서 가고 싶은 학교를 2~3곳 정하라. 갈 학교를 정해야 목표 의식이 뚜렷해진다. 3. 학교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내 아이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4. 사회 과목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음을 명심하자. 5. 신문 사설을 2~3개 분석 비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자. 6. ‘말하기 능력’은 초등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키워야 한다. 7. 논술과 친해지게 하려면 정기간행물을 구독하라. 8. 한자, 영어, 국사 등 각종 경시대회는 꾸준히 나간다. 9. 스스로 학습시간은 5:5?6:4?7:3으로 점차 높여 나간다. 10. 사교육도 아이의 성격과 성적에 맞춰 전략적으로 짜야 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