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_이래도 건드릴래? [폭탄먼지벌레] 2장_집 짓는 기술은 내가 최고! [거위벌레] 3장_빌붙어 사는 게 편해 [남가뢰] 4장_사랑할 나이가 되면 엉덩이에 불이 난다! [반딧불이] 5장_장의사 납시오 [송장벌레] 6장_물 속에서도 살고 물 밖에서도 살고 [수생곤충들] 7장_진딧물은 키워서 뭐 하게? [개미] 8장_곤충도 모성애사 있다고! [대모벌] 9장_댄스! 댄스! 춤으로 말할래 [꿀벌]
쉿! 살짝궁 들여다보는 곤충들의 사생활. 감추고 싶은, 하지만 알고 싶은 곤충의 비밀 이야기.
우리가 모르고 있던 곤충들의 비밀 이야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는 곤충들 대부분이 터미네이터와 같은 초능력을 갖고 있다면 믿을 수 있나요? 이 책은 바로 곤충들의 놀라운 능력에 관한 책이에요. 곤충들의 놀라운 능력은 곤충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오랜 시간 갖춘 것들입니다. 곤충들이 이 세상에 온 건 아주 오래 전의 일이랍니다. 사람보다, 아니 공룡보다 훨씬 먼저 이 세상에 와서 지구의 온갖 험한 일을 겪었지요. 어쩌면 사람이 지구에서 사라진 뒤에도 계속 살아갈 게 분명해요. 곤충이 이렇게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건 곤충들의 능력 덕분이었어요. 이 책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자기들만의 능력을 키우는 곤충들의 비밀 이야기를 사실적인 그림과 함께 들려준답니다. 또한 다양한 곤충들을 소개하고 있지요. 그럼 우리 함께 곤충들의 세계로 떠나 볼까요?
줄거리 개미는 집을 짓고 계급도 만들고 가축도 키운답니다. 이렇게 정성껏 키운 진딧물을 개미는 어디에 쓸까요? 왕거미에게 마취 주사를 놓은 뒤 알을 낳아 버린 대모벌이 있어요. 왕거미는 죽은 걸까요, 살아 있는 걸까요?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놀라운 과학이 숨어 있답니다.
이 책의 특징 1.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히는 ‘곤충 이야기’ _ 교과서에 나오는 딱딱하고 이론적인 곤충의 소개가 아닌 동화 형식으로 구성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곤충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등장인물을 의인화하여 책을 읽는데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2. 사실적인 묘사로 실제 곤충을 보는 듯한 ‘세밀화’ _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곤충들의 모습. 많이 보았지만 이름을 모르고 있던 곤충들. 사진을 보는 듯, 실제 모습을 보는 듯 자세하고 정확한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크기는 물론 색깔까지 실제 모습과 똑같이 표현하여 살아 있는 듯한 곤충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3. 곤충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와글와글 정보 상자’ _ 본문의 중간 중간에는 ‘와글와글 정보 상자’가 있어 곤충의 습성이나 특징, 연관된 다른 곤충들의 소개 등 곤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똑똑하고 친절한 과학동화 시리즈] 과학은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초등학교 때 그렇게 생각하면 과학은 점점 더 하기 싫은 과목이 되어 버립니다. 과학은 어렵게 배워야 할 학문이 아니라 우리와 아주 가까이 있는 생활입니다. 이 책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똑똑하게! 그리고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 줄 것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