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Festival Group_ 책에 소개된 페스티벌은 다음의 특징으로 분류해볼 수 있다. 독특한 장르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의 Chill Out 페스티벌, 야생의 전통적인 Wild함이 느껴지는 페스티벌, 마지막으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In the City 스타일이다.
Chill Out! _ big Chill Festival / Electric Picnic / Jarasum Jazz Festival Wild Wild Fest _ Glastonbury / Fuji rock / Reading & Leeds / Pentaport In the City _ Summersonic / T in the park / Wireless
01 Big Chill Festival 빅칠페스티벌 02 Electric Picnic 일렉트릭 피크닉 03 Jarasum Jazz Festival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04 Glastonbury Festival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05 Fuji Rock Festival 후지 록 페스티벌 06 Reading & Lssds Festival 레딩 & 리즈 페스티벌 07 Pentaport Rock Festival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08 Summersonic 서머소닉 09 T in the Park 티 인 더 파크 10 Wireless Festival 와이어리스 페스티벌
REPORT REPORT 01 페스티벌 패션 따라잡기 REPORT 02 Survival Kit REPORT 03 Oh My Toilet REPORT 04 어느 소심녀의 페스티벌 버진 일기 REPORT 05 페스티벌 식단 페스티벌 메뉴 REPORT 06 원더랜드로 이끄는 페스티벌 묘약 REPORT 07 Festival People REPORT 08 페스티벌 고어가 가져야 할 아홉 가지 자세 REPORT 09 페스티벌 관객 REPORT 10 다양하게 즐기는 페스티벌 주류 문화 REPORT 11 Park Life REPORT 12 잊지 못할 페스티벌 음악 REPORT 13 자신에게 맞는 페스티벌 REPORT 14 페스티벌 가는 길 이곳을 놓치지 말자_런던 & 일본 편 REPORT 15 We Are Festival Generation REPORT 16 Festival Friendship REPORT 17 Where to Sleep REPORT 18 페스티벌에서 씻는다는 것은 REPORT 19 Festival Souvenir REPORT 20 제3의 페스티벌_벨기에, 미국, 스위스, 일본 REPORT 21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립니다 REPORT 22 아는만큼 보이는 페스티벌의 재미
INTERVIEW INTERVIEW 01 페스티벌이라는 거대한 놀이터를 만드는 사람들 INTERVIEW 02 닥터코어911 쇼기 INTERVIEW 03 노브레인 이성우 INTERVIEW 04 푸리 + 정재일 INTERVIEW 05 옐로우나인 김형일
EPILOGUE 페스티벌 제너레이션의 페스티벌 이야기
AGENDA Agenda by 홍기 & 선호 페스티벌 제너레이션의 기록
별지 페스티벌 제너레이션 원정 일지
<페스티벌 제너레이션>은 단순한 페스티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없다. 용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세 명의 개성 강한 저자들이 직접 체험한 세계의 페스티벌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페스티벌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친구를 만나고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많이 돌아볼 수 있는 자기로의 여행이라 말하고 있는 페스티벌 제너레이션. 그들은 단순히 한 번의 페스티벌 참여만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각국의 페스티벌이 가진 매력과 그 축제를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과 그 속의 문화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페스티벌의 특징적 분류를 통해 쉽게 이해를 돕는 것 만으로도 독자들의 흥미를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페스티벌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축제로의 가이드라인을, 이미 매년 축제를 함께해오던 이들에게는 함께 공유해 볼 수 있는 추억의 경험담이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크게 전 세계 페스티벌에 대한 리뷰, 작가 지숙, 선호, 홍기의 시선으로 바라본 페스티벌에 대한 단상이랄 수 있는 아젠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와 재미를 엿볼 수 있는 리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 리뷰Review Festival Group을 크게는 3개의 특징으로 분류하였다. 독특한 장르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의 Chill Out 페스티벌, 야생의 전통적인 Wild함이 느껴지는 페스티벌, 마지막으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In the City 스타일, 그에 따른 세부 페스티벌이 10개로 나뉘어져 소개 되어 있다. 물론 그 안에서도 저마다의 페스티벌이 가지는 개성적인 모습들은 보는 이들에게 흥미를 자극한다.
Chapter 2. 리포트Report 지숙, 선호, 홍기, 세 작가가 각 국의 페스티벌 스타일을 재미있는 리포트로 소개하고 있다. 페스티벌의 패션부터 페스티벌 초짜의 일기, 페스티벌에서 만난 가족, 연인, 친구 그리고 뮤지션. 그들의 사랑, 우정, 운명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을 함께하는 페스티벌 피플, 아울러 페스티벌 고어가 가져야 할 아홉 가지 자세 등 아는 만큼 보이는 페스티벌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페스티벌은 축제다',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관객! 우리는 그 배경을 만들 뿐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글들로 하여금 페스티벌에 빠지지 않고서는 못 배겨날 듯.
Chapter 3. 아젠다Agenda 페스티벌을 통해 열정을 느끼고 인생을 배운다는 지숙, 페스티벌 버진 즉 '초짜'가 페스티벌을 진정 즐길 줄 아는 고어가 되는 건 시간 문제라고 말하는 선호,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를 즐기며 미래에 대한 기대를 그려보는 홍기, 이 세 작가의 페스티벌 제너레이션의 기록이 담겨 있다. 흥분 할 수 밖에 없는 페스티벌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함께.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