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수학적 사고력이다! 제 7차 교육 과정에서 추구하는 수학 교육의 목표는 어린이들이 앞으로 맞닥뜨리게 될 생활, 직업 세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이다. 이에 수학적 사고력이 강조되고, 단순한 공식 외우기나 수식 나열, 복잡한 계산식 풀이에서 벗어나 서술형 문제 형식이 늘어나고 있다. 통합논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상 역시 이와 맥을 같이 한다. 이 책은 변화되는 교육 환경과 방침에 맞게 어린이 스스로가 수학적 사고력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수(집합 포함), 연산, 도형, 확률, 논리 다섯 분야로 나눈 후 난이도에 따라 문제를 내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문제를 풀면서 수학적 사고력과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수학과 생각이 통할 수 있도록 짜여진 체계적인 구성 ●문제 출제 방식은 서술형으로, 잘 알려진 동화나 우화, 영화 등을 변형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총 55개의 에피소드로 엮었고, 이를 읽고 그 속에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은 재치 넘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마음을 열게 된다.
●<생각 통통>에서는 통합논술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해답뿐만 아니라 풀이 과정을 논리정연하게 담아냈다. 스스로 얻은 답을 풀이와 비교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자신이 놓친 부분이나 몰랐던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논리력을 키울 수 있다.
●측면에는 풀이에 도움이 되는 힌트를 배치하여 어린이들의 발상 전환을 유도,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답을 얻는 데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어린이들은 생각하는 훈련을 통해 수학과 생각이 통하는 재미를 느끼게 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