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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에서 판매된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정가 10,000원 평균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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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똥
목련차
평화는 거기에
어떤 죽음
그냥 곁에 있어 보아라
그리움의 똥
불재로 간다
눈물의나이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추수
노을 생각
마중물
안시성 옹기 터에서
메밀꽃 질 무?
순천의 문으로
우리 사람이니가요
추위 익히기
봄 편지
풍경
단풍
그러니까
처서
봄볕 아래서
지금은
그에게 꽃을 받다
처서
옥수수 편지
못 하나만 뽑으면
삶의 적정 온도
그 길을 가고 싶다
새벽 풍경
여기까지
언제쯤
저 산은
바람의 이유
바다에서
그래 공이구나
물
그가 빈 몸을 반짝일 때
관계
훌쩍이는 여름
술이 부는피리
한 처음
회차로
회상
햇님 쉼터 가는 길에
한 처음
그렇다
콩나물
주홍글씨
정동진에서
천리향
봄눈 뜨는 소리
자화상
어둠의 찬가
신호등
시원의 노래
어머니의 꽃밭
수선화
민들레 꽃씨
선생님
구절초 축제
백일홍
겨울비
봄빛 소나타
보이잖니
당근꽃
겨울비
선운사에서
이천십 년 예수
범부채
사과
나목
죽은 게의 이야기
눈꽃
이름값을 하는 절기
무량사에서
구조라 해변
동백
점심 굶은 날
시인은
가을 나비
나무고기 木魚
해설｜119 예술의 소재로 승화한 일상의 흐름(정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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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