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프스쿨> 시리즈는 프랑스 나탕출판사가 현직 과학 교사들과 공동 기획해 만든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긴 어린이 교양백과랍니다. 지난 2000년부터 꾸준히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탄탄한 학습 도우미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초등학교에서 부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스코프스쿨>은 연령과 수준에 따라 리틀스코프(6~9세), 슈퍼스코프(9~11세), 메가스코프(11~13세)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권의 주제에 따라 재미있는 동화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뒤, 동화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다양한 생활 과학 상식들이 알차고 풍부하게 실려 있어,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다는 데 그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 초등학교 제7차 교육과정과도 연계할 수 있기에, 아이들이 교과서와 함께 읽으면서 학교에서 배운 것을 심화학습할 수 있습니다. 10개국에서 20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 셀러 <스코프스쿨>! <스코프스쿨>을 만나면 아이들의 생활이 즐거워집니다.
* 교보문고, 과학·환경 부문 추천 및 좋은책 150선 추천 * 환경부·환경보존협회, 우수환경도서 선정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좋은책 추천 * 어린이도서관·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과학도서 선정 * 아이북랜드 추천
<맛있는 냄새가 나요>는 다섯 가지 감각에 대해 살펴봅니다. 동화 ‘괴물의 간식’에서는 아이들을 잡아먹는 괴물을 멋지게 혼내 주는 멋진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요. 과학 상식에서는 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오감을 알아봅니다. 코로 냄새를 맡고(후각), 귀로 소리를 듣고(청각), 눈으로 사물을 보며(시각), 혀로 맛을 느끼고(미각), 피부로 느낌을 알게(촉각) 되는데, 이 모두가 신경의 도움을 받아 뇌가 명령을 하는 거라네요. 재밌는 만화와 어휘력을 높여주는 낱말과 그림 코너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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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