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00년 대학의 신입생이 된 새내기 서른명의 이야기다. 어릴때부터 일류대학에 입학하기까지 자신의 부모님이 어떻게 공부를 가르쳤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람됨을 가르쳤는지 실제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때로는 부모님께 감동하고 때로는 부모님께 서운했던 솔직한 고백담이 이어지는 이 이야기는 성공적인 자녀 교육이란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진리를 가르쳐준다.
자녀를 명문대학에 합격시킨 부모들은 어릴때부터 어떻게 지도 했을까? 불안한 10대를 보내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 거기에는 거창하고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이 아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소중한 이 충고들을 행동으로 옮겨보자. 그순간 그부모와 그 자식 사이에는 마치 마술같은 일이 벌어진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