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그림은 은은한 색상과 부드러운 선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이 책의 결말 부분인 석가모니 부처님이 세상을 뜨는 장면은 가슴이 뭉클해질 정도로 아름답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글에서보다 그림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그림 동화는 불교 신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읽을거리가 될 것이며, 나아가 불교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역사적 인물로서의 석가모니의 생애를 알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