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질을 가장 극명하게 밝혀내는 작가들 그들의 작품 속에서 독자들은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혹은 어느새 불쑥 내 안에 자리잡기도 하는 감정의 편린들을 발견한다
문학은 형식에서는 허구일지 몰라도 그 본질에서는 어디까지나 진실을 이야기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강한 보편성을 가지는 작품은 세계명작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대를 거듭하며 읽히는 이런 작품들을 통해 진실의 생명력은 독자에게 전달된다.
이 책에는 세계적인 대문호들의 작품 중에서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오 헨리, 찰스 디킨스, 슈테판 츠바이크 등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전 연령층의 교양필독서로 손꼽히는 작품들을 선별하여 실었다. 그리고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읽혀온 명작들을 우리의 인생을 구성하는 여러 테마에 맞춰 구성하였다. ‘사랑’ ‘희망’ ‘회개’ ‘용서’ ‘희생’ 등 인생사에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들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이 작품들은 우리의 삶을 더욱 깊고 넓게 들여다볼 수 있는 힘을 키워줄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