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우리나라처럼 해양과 대륙을 잇는 반도국이기 때문에 외세의 침입이 무척 잦아 전쟁이 끊이지 않았고, 나라도 여러 번 빼앗겼습니다. 그러나 베트남 사람들은 이런 고난과 역경에 지지 않았습니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외세에 대항했지요. 그래서 혹자는 베트남의 역사를 '단결과 저항의 역사'라고도 불러요. 사실 알고 보면 한국과 인연도 많은 베트남.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과 우리 것과 닮은 친근한 문화, 경제 대국의 발돋움하는 근면 성실한 사람들이 사는 우리의 친척 같은 나라입니다. 우리 같이 베트남을 만나러 가 봐요.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