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는 공자가 말하고 행동한 것이나 제자끼리의 문답을 적어놓은 것으로 공자가 살아있을 때부터 기록되어 공자가 죽고 난 뒤 그의 제자들에 의해 편찬되었다고 추정되는 책으로서 공자의 이상적 도덕인 인(仁)의 뜻, 정치, 교육에 대한 의견 등이 씌어 있는 유교의 대표적인 경전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논어』를 쉬운 풀이와 만화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책을 통해 한자 공부는 물론 올바른 생활습관까지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린이에게 적합한 내용의 논어를 풀이하고, 공자의 삼천 명 제자 가운데 가장 특출한 제자 10명과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논어를 쉬운 풀이와 만화로서 어린이들에게 다가선 이 책은 한자 공부는 물론 올바른 생활습관까지 익히게 하는 어린이 교양필독서입니다.
논어가 이미 필독서로서 자리매김한 이유는 인류가 21세기를 생존해 가려면 반드시 2,500여 년 전을 돌이켜보며 공자의 지혜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그의 사상은 영원하며 그것을 우리가 배우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논어가 중요한 필독서이면서도 그동안 가까이 접근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으나 이 책은 어린이들이 쉽게 익히고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입니다. 어린이에 필요한 논어를 풀이하고 그 내용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만화, 올바른 생활습관, 공자의 삼천 명 제자 가운데 가장 특출한 제자 10명과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 만화, 그리고 글과 구성을 한 작가 유현민 선생님이 중국 산동성 ‘공자의 고향 곡부’를 찾아가 그곳을 안내하여 공자의 체취를 실제 가본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한데서 노력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 교양필독서를 만화 중심으로 이해력을 돕고 어린이들에게 감동 깊이 남을 내용으로 엮어나갈 것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