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축이란 무어인가? 2. 필요성: 인간은 왜 건물이 필요한가? 3. 기술: 인간은 건물을 어떻게 짓는가? 4. 문화: 건물들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5. 기후: 쉘터를 건축요소로 어떻게 다룰 것인가 6. 사회: Big A를 갖고 있는 건축 7. 문명화 B.C 5000 - A.D4 8. 고대 이집트(B.C 3500 - B.C 324) 9. 그리스 10. 로마 11. 초기 그리스도교 12. 비잔틴(A.D. 400 - 1200) 13. 로마네스크(8th-12th Century) 14. 고 딕 15. 중세 도시 16. 지방색 17. 르네상스 18. 16세기 매너리즘 19. 이탈리아 16세기 종교개혁 20. 17세기 바로크 양식 21. 동 양 22. 18세기 이성의 시대 23. 혁 명 24. 세계에 대한 공동연구회 25. 19세기 엔지니어링 26. 예술과 공예 27. 아르누보 28. 혈(血)과 철(鐵) 29. 강 철 30. 그리고 유리 31. 용감한 신세계 32. 미래주의 33. 구성주의 34. 표현주의 35. 기능주의 36. 보강 콘크리트 37. 바우하우스 38. 美國 39. 아르데코 40.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41. 르 꼬르뷔제 42. 도시속에서 라이트건축 43. 건강과 능률 44. 공과 사 45. 기술의 실패 46. 기후의 실패 47. 문화적 실패 48. 사회적 실패 49. 고용되어진 하나의 무기 50. 후 원 51. 전원을 넣고, 기계작동 시작, 이탈 52. 인간공학 53. 중 동 54. 언어로서의 건축 55. 경멸적인 표현의 교외주민 56. 대중적 언어의 건축 57. 탈 모더니즘 58. 새로운 풍토성 59. 새로운 신고전주의 60. 하이테크 61. 다국적 신식민주의 62. 근대 일본 63. 후기 산업사회
건축이란 무엇인가? 건축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건축 전반에 대해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곁들여 설명한 책으로서 건축에 대한 개념과 문명화 시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사적인 기술은 물론, 안드레아 팔라디오로부터 노만 포스터에 이르기까지의 건축가와 작품들을 개략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기술하고 있다. 아파트는 누가 무엇때문에 언제부터 무슨 목적으로 짓기 시작했을까? 또 로마의 건축물은 왜 교황의 모자처럼 뾰족할까? 미래의 건축물건축물은 어떻게 변할까? 우리는 이러한 건축물의 역사를 탐구하여 건축의 역사를 알기쉽게 이해해보자. 교보문고 북로그 중에서1. 건축 이제 시작해볼까 하는 이들에게 [nhd99] ㅣ 2005-01-02 ㅣ 내가 책을 고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선배들이 권하는 책들은 꼭 읽어볼려고 노력한다. 그들이 읽을만 하다고 추천해준 책들은 열에 열은 좋은 책들 이었기에.....이 책도 선배의 권유로 읽게 되었고, 건축책 이라고는 처음 읽어 본 책이었다. 그래서 내 한테는 뜻 깊은 책이다. 선배들이 처음 권해준 이유는 이 책이 대부분 만화로 되어있어 처음 건축을 접하는 나에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었다. 실제로 이 책은 글이 적고 만화로 되어 있어 글만 있는 책보다 이해가 잘 되었다. 그리고 건축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읽을수 있었다. 요즘은 나도 어느정도 선배가 되었고, 막 건축과에 들어온 후배들에게 제일 먼저 권하는 책이 되었다. <출판사 서평> 건축의 완전 기본, 동굴생활에서 현대의 마천루에 이르기까지, 건축가이자 시사 만화가이고 왕립 건축가 협회 임원인 루이스 헬만은 우리에게 건축의 모든 청사진을 보여준다. 건축물은 '우리가 살아가는 예술작품'으로 우리의 공간, 시간, 미래상을 내포하고 있다. 신전, 피라미드, 성당, 아파트 단지, 주유소...,양식,재료, 창조적인 건축의 장.단점이 팔라디오로부터 르 꼬르뷔제, 바우하우스, 도시계획가, 관료층과 교외 통근자까지 망라되어 명백하게 설명된다. 과거,현재와 어쩌면 미래조차도...... 2. 건축의 기본을 말해주는 기본서 [toddung] ㅣ 2004-03-17 ㅣ 이 책을 끝까지 다 읽는 건축과 신입생이 얼마나 될까? 사실 나도 학교를 처음 입학하고 이 책을 샀을 때는 끝까지 읽지 못했다. 일단 전혀 알지 못하는 사조와 내용들을 하나하나 이해하고 넘어간다는 게 쉽지 않아서 재미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 책이라는 것을 단박에 알아버렸다. 이 책은 건축과에 입학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기본서다. 입학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생의 학생회비에 포함되어 있는 알 수 없는 책값이라는 명목으로 뜯기는 돈으로 바로 이 책을 받게 된다. "건축이란 종합 예술이야"라는 선배들의 알 수 없는 말로 우쭐하면서 조금은 쉽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재미라는 단어만을 기대하고 책장을 펼치는 순간 그건 잘못된 시작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건축"이라는 단어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어려운 뜻을 아무리 쉽게 풀어쓴들 그게 쉽게 전달될리 없다는 것을 책을 읽다보면 느끼기 때문이다. 물론 재미있게 읽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그랬다. 이 책은 지루하고 어지럽고 읽으면 읽으수록 머리만 복잡해지고 재미가 없는 책이였다. 건축이란 어떤것인가부터 시작해서 그 동안 수없이 변모해온 사조들. 그 사조에 영향을 받은 유명한 건축가들과 그의 작품들이 내포하고 있는 세계. 한마디로 책의 제목인 "재미있는"과는 전혀 상관없이 건축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담고 있는 "건축이야기" 즉 전문서이다. 다른 전문서에 비해 다소 쉬운 내용으로 되어 있지만 어디까지는 전문분야의 안내서라는 점은 감안을 해야한다. 삽화와 더불어 시대별로 건축의 변혁을 주었던 사건과 사조를 제법 자세하게 설명을 하기 때문에 건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좋은 책의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은 책의 편집형태이다. 그림으로 설명을 하기 위해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그 그림이 내용의 이해를 더욱 방해할 만큼 어지럽고 조악스럽다. 그림은 왜 넣은 것인지..아마도 재미를 위한 것이였겠지만 그건 실패인것 같다. 건축이 "종합예술"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면 건축사에 소개되는 사조들이 미술사와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내용이 포괄적이고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쉽게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도 많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궂이 모두 이해하려고 애쓰다 보면 그나마 책의 재미를 더 떨어뜨릴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넘어가는 요령도 필요하다. 가볍지 않은 내용을 다루는 전문서이다보니 다소 어렵고 재미가 없만 끝까지 인내를 발휘해서 참고 일고나면 여러가지 궁금증과 과제를 남겨주어 건축의 흥미를 유발시켜주는 좋은 책이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