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내 인생의 행복을 위한 더블 라이프 2장 윈스턴 처칠 _ 붓을 든 수상 3장 오가 노리오 _ 두 개의 모자를 쓴 마에스트로 4장 샐리 라이드 _ 우주에서 웹 공간까지 탐험하는 여전사 5장 론 켄트와 처크 왓슨 _ 예술의 낙원을 이룬 비즈니스맨 6장 테스 게리슨 _ 소설가로 변신한 메디컬 닥터 7장 래리 스몰 _ 금융인, 박물관장 그리고 기타리스트 8장 짐 울픈손 _ 세계를 위한 은행가 9장 호세 리살 _ 필리핀의 횃불 10장 토머스 린치 _ 죽음을 위한 소네트 성공적인 또 다른 삶을 위한 20가지 핵심 포인트
사회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고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좀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그러나 평생직장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우리는 또 다른 삶을 준비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낙오된 채 성공에서 멀어져갈 것이다. 그렇다면 생계와 관련된 일과 풍요로운 영혼을 위하여 다양한 관심사도 함께 만족시킬 수는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일과 인생을 동시에 풍족하게 즐기기 위한 독자들에게 20가지 핵심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자기계발류의 도서처럼 정형화된 매뉴얼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더블 라이프를 성공적으로 이룬 처칠을 비롯한 9명의 유명인들의 삶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면서 자신을 발전시켜 나갔는지 세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이에 그들 삶 속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더블 라이프를 위한 20가지 제안을 정리해 놓고 있다. 더블 라이프에 포커스를 맞추어 그들의 인생을 조명한 이 책은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미래의 비전을 보여줄 것이다.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직장에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몇 차례에 걸쳐 이직을 하게 되므로 인생에서 더블 라이프는 매우 자연스런 현상인 것이다. 이 책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10명의 각계 인사들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21세기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에 대한 답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히넌 역시 경제학 교수였으며 현재 미국 최대 부동산 회사의 자금운용 이사로 있으면서 성공한 작가로서 이러한 삶을 이루었다. 이 책은 더블 라이프를 위한 매뉴얼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과 삶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데 명확하고 냉정한 기준으로 사고할 수 있는 틀을 제시해 주고 있다.
- 직장인,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관심사를 자각하게 한다. 일과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 요즘 현대인들의 요구에 맞는 컨셉이다. - 성공적인 더블 라이프를 이룬 각계 인사들의 삶을 통해 공통적인 포인트를 20가지로 정리해 본문 중에 핵심 내용을 편집해 독자들은 10명의 유명인 중 몇 사람만 읽어도 전체 포인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유명인뿐만 아니라 장의사이며 시인인 토머스 린치까지, 그리고 남성과 여성, 동서양의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