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2.0은 6개의 인지도 있는 온라인 게임들을 게임만화로 탄생시켜 단행본 한 권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국내 초등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들의 캐릭터가 만화의 주인공이 되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적 요소가 창작과 결합된 게임만화 연재단행본으로 제작되었으며 매월 1.5개월 간격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프롤로그 테일즈런너 파란구름과 아름다운 형상을 지닌 동화나라. 누구의 계략인지 모르나 가장 순수해야 할 동화나라의 동화 내용들이 변질되어 아이들에게 전해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삐에로는 급하게 앙리3세를 찾아가 이 사실을 고한다. 이미 이런 낌새를 눈치 챈 앙리3세는 군대를 파견해서 알아보았지만 돌아온 것이라고는 알 수 없는 판다 그림 한장 뿐…그리고 동화나라와 인간세상의 연결 문들이 모두 닫혀버리게 된다. 진퇴양난에 빠진 앙리3세는 마지막 방법으로 인간세상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하고 7가지 무지개 색 삐에로들에게 동화나라를 살릴 수 있는 테일즈런너를 찾도록 명령한다. 삐에로들은 동화나라를 구할 수 있는 테일즈 런너들을 찾아 인간세상으로 내려오게 되고…각 국가의 테일즈런너들을 데리고 동화나라로 귀환하게 된다. 드디어 각 국가에서 동화나라로 모인 테일즈런너들의 모험 이야기가 시작 되는데…
군주 끝이 없는 천계와 마계의 전쟁 속…… 전쟁의 승패는 곤륜산의 선인들이 갖고 있는 선계 최대의 보물 [자금령]이 쥐고 있다. 천계의 천공 성을 수호하는 임무를 맞고 있는 팔성장군[견] 그는 오만 방자하고 아랫사람을 무시하고 자기만 아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의 파워는 천계최강 그리고 그를 대적할 수 있는 라이벌은 활로 별을 쏴서 떨어뜨린다는 [이랑진군]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곤륜의 선녀[연낭자]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자금령]을 갖고 천계로 오게 되고 이를 맞이하러 나가는 [견]은 마계의 습격을 대비해 군대를 이끌고 가자는 휘하 장수 4대 용왕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홀로 천마를 타고 나간다. 결국 대마왕의 습격을 받은 [견]이와 4대 용왕 그리고 [연낭자]는 마계군단에 의해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고 [자금령]을 지키기 위해서 [연낭자]는 [자금령]의 힘을 개방시킨다.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는 무한한 힘을 가진 [자금령]의 에너지 회오리에 휩싸여 모두 천계에서 사라져 버리고 만다. 인간계로 떨어진 [견]과 4대용왕, [연낭자], 그리고 [조마대마왕]은 조선국의 인간으로 환생하게 되는데.
모나토에스프리 선한 의지가 모여 만들어진 대륙, 모나토 에스프리.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이곳에 악몽이 침입하며 밝은 세계를 악으로 물들이려고 한다. 악몽을 퍼트리는 자는 라임의 부하였던 악의 신 '다크메이커'. 주신 라임은 다크 메이커에게 모나토 에스프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대륙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고 봉인시킨다. 그리고 '다크메이커'를 지하의 세계로 쫓아버리고 모나토에스프리의 재건을 꿈의 세계에 날아온 버디안에게 맡기고 스스로 깊은 잠에 빠진다. 이 때, 라임을 도와 다크메이커 일당과 싸운 트레저(재물의 신), 아레스(전쟁의 신), 타로(행운의 신)도 함께 봉인된다. 버디안은 모나토에스프리를 모험하며 개척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다크메이커가 만들어 냈던 수 많은 몬스터들이 버디안을 방해한다. 그래서 화랑, 메이지, 클레릭, 템플러 같은 전사들을 양성해 모나토에스프리의 미개척지를 개척하고 정화하려 한다. 한편, 다크메이커는 지하에서 자신의 야욕을 불태우며 모나토에스프리의 에너지인 블루 크리스탈의 뿌리를 검게 물들인다. 검게 물든 크리스탈과 접촉한 몬스터나 버디안은 모습이 흉하게 변하며 광폭하게 변해간다. 모나토에스프리의 대륙 중 하나인 라온에는 '다크메이커'를 숭숭하는 자들이 탈린트제국을 만들어 모나토에스프리를 악몽으로 물들이려는 야심으로 버디안들과 전쟁을 일으키게 되는데……
그랜드체이스 머나먼 옛날, 지금 베르메시아 항성계라 불리는 곳의 세르딘과 카나반 행성에 탄소 생명체인 고대문명인들이 이주해왔다. 그들이 이주해 왔을 때의 세르딘과 카나반 각각의 행성에는 규소생명체(우리가 흔히 몬스터나 마족이라 불리는 존재들처럼 생김)가 이미 태고적부터 살며 그들의 군락지를 형성해 가며 살고 있었다. 먼 우주로부터 이주해 온 고대 문명인들은 그들의 주거지를 마련하며 세력을 확장해나가기 시작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규소 생명체인 몬스터들과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전쟁은 고대 문명인들의 승리로 끝나지만 프로메테우스는 새로운 생명체 카제아제를 만들어내게 되고, 프로메테우스를 모함해서 죽인 고대 문명인들을 말살시켜버린다. 겨우 살아남은 고대문명인들은 태양계의 화성에 정착하게 된다. 갑작스런 소행성의 충돌로 화성은 다시 초토화가 되고 화성인들은 마지막으로 각종 생명체의 샘플을 담은 우주선을 띄어 지구로 보낸다. 그리고 지구의 바다에 추락하게 된 샘플들은 원시 지구의 척박한 환경에 훌륭하게 적응하며 진화를 거쳐 다시 현생 인류로서 찬란한 문명의 꽃을 피우게 된다. 그리고 다시금 지구인들은 머나먼 세르딘과 카나반의 행성을 찾게 되는데…
마스터오브판타지 아르노스 대륙의 용들의 전쟁 [WAR OF DRAGONS]의 막바지 상황 하늘에선 불의비가 내리고 땅에선 유황가스와 용암이 솟구치고 있다. 황폐해지고 찟어진 지에 빛의 용 이자 용들의 왕 드래곤 로드[이케아]가 레드 드래곤 카르의 공격을 받아 바닥으로 떨어진다. 흔들리는 대지... 카르는 붉은 날개를 펼치며 소리친다. <이제 대륙의 지배자는 나 레드드래곤 카르다. 더 이상 이 대륙에 빛이 존재하지 못 할 것이다.>드래곤로드 이케아는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카르에게 말한다. <어둠이 짙어질수록 떠오르는 태양빛은 눈부신 것...인간의 전사가 카르 너의 불타는 심장에 빛의 검을 꽂는 순간 대륙은 부활 할 것이다.> 이 말을 남기고 이케아는 끝을 알 수 없는 깊고 깊은 무한계곡으로 떨어진다. 이케아의 마지막말은 카르에게 불안감으로 엄습하고....
젬파이터(축구편) 스포츠가 없는 미래를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서기 2030년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사람들은 페어플레이가 실종되고 심판이 매수되어 경기가 엉망진창으로 변해버린 스포츠에 점점 흥미를 잃게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된 원인은 세상을 어둡고 우울하게 만들어 대마왕 파이몬을 부활시켜 세계를 정복하는 게 목적인 어둠의 세력 다크 가디 언스들이 오랫동안 계획해온 스포츠말살 정책의 결과였으며, 스포츠가 없어지자 사람들은 점차 대지를 멀리하고 하늘 보기를 꺼리게 되었으며 방안에만 틀어 박혀 게임을 하는 것으로 대신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게임에만 몰두하고 방송 등 미디어 매체에 무관심해 할 때쯤 지구 한 곳 에선 대마왕 파이몬의 봉인진을 지키고 있던 12명의 젬파이터 수호 신들과 이들을 없애기 위한 다크가디언스들과의 치열한 격전이 벌어 진다. 공격에 젬파이터 수호신들이 하나 둘 제거되었고 12봉인진이 풀리 면서 마침내 대마왕 파이몬은 부활하게 되고 세계는 공포와 혼란의 암흑 세상으로 바뀌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어둠이 있으면 빛이 있는 법 살아남은 몇몇 젬파이터들은 파이몬을 제거하기 위해 비밀 결사대를 만들었고 이들은 포로로 잡은 다크가디언스의 간부로부터 모든 원인이 다크가디언스들이 계획한 스포츠 말살정책으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전설의 대연금술사 '야키'가 만든 타임머신에 12명의 젬파이터주니어를 다크가디언스가 본격적으로 스포츠 말살정책을 펼치기 시작한 과거로 보내기로 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