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번째 연습 경기 농구를 열심히 하면 정말 키가 크나요?/키가 크는 데 도움을 주는 스트레칭 2. 실패로 끝난 데뷔 슛 효과적으로 막는다! 방어 전술/먼저 달려가서 득점한다! 공격 전술 3. 최후의 순간까지 포기는 없다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자가 경기를 지배한다 4. 중간 고사는 괴로워 파울도 기술! 파울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5. 공원에 쓴 글씨 슛이 림에 들어갈 확률은?/슛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핵심요소 3가지 6. 일 주일 간의 지옥 훈련 덩크 슛의 역사/168cm의 키로 120cm를 점프한 덩크 왕 7. 최강팀과 만년 꼴찌팀의 대결4 농구의 기본 기술을 익히자! 보디 컨트롤/지킬 것은 지키자! 농구 예절 8. 강신념, 외곽을 지켜라! 공격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9. 최후의 2분 NBA를 빛낸 역대 슈퍼 스타들
만년 꼴찌팀이라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한강초등학교의 농구부. 이 초등학교에 사고뭉치, 고집쟁이 강신념이 전학 온다. 강신념은 원래 농구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농구부 홍보를 맡은 예쁜 은새에게 홀딱 반해 농구부 가입 신청서를 쓰게 된다. 한강 농구부원들은 다가오는 전국 대회를 향한 지옥 훈련에 돌입한다.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날렵한 몸동작과 파워로 골밑을 점령한 센터 거포, 날마다 사고뭉치 신념에게 잔소리를 퍼부어 대지만 빠른 리바운드를 자랑하는 스몰 포워드 한주, 철통수비를 자랑하는 범수, 슛의 달인 현우는 과학 선생님이자 농구부 감독인 고 감독의 과학 원리를 응용한 훈련으로 점차 실력이 늘어 간다. 신념이도 기초 훈련을 치르고, 가르쳐 주는 것마다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능력으로 어느 새 슈터로서의 기본을 다지게 된다. 드디어 전국 대회일이 밝아왔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한강이 처음으로 맞을 팀은 작년 전국 대회 우승팀인 새별 농구부! 경기 시작을 알리는 점프 볼이 솟아오르자 새별 농구부는 우승팀이라는 자만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한편, 한강 농구부는 서로를 격려하며 지금껏 배운 대로 착실한 플레이를 펼쳐 나간다. 후반전에 이른 한강 농구부! 전반전의 활약으로 만년 꼴찌팀이라는 딱지는 떼어 버린 지 오래다. 손발이 척척 맞는 팀워크와 과학적인 플레이로 한강 농구부는 여세를 몰아 동점골까지 가게 되는데……. 조마조마한 순간을 지나 극적인 역전 골을 성공시킨 신념과 한강 농구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전국 대회 우승을 향한 한 발짝을 내딛는다.
농구 속에 숨은 과학 원리를 콕 집어 알려 준다! - 드리블과 점프에는 어떤 법칙이 숨어 있을까? - 슛을 성공하려면 얼마나 빠르게 어떤 거리에서 어떤 각도로 던져야 할까? 드리블과 점프에 숨어 있는 작용 반작용의 법칙, 농구화와 농구 코트 사이에 발생하는 마찰력과 농구공의 탄성의 원리, 투사거리와 각도에 따른 슛의 성공확률 등 농구와 관련된 과학 원리를 담았다. 그래서 농구 속 과학 원리를 이용하면 농구선수는 물론,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높은 수준의 기술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농구의 모든 것을 샅샅이 알려 준다! 이 책은 농구가 신체와 두뇌를 동시에 발달시키는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려 준다. 농구는 다른 구기 종목과 달리 패스할 때 공의 세기와 높이, 손가락과 손목의 움직임, 그리고 팔 전체의 힘을 조절하는 등 손으로 세심한 동작을 하는 운동이므로 정확하고 예민한 감각이 자라나게 해 준다. 또한 슛을 할 때의 발, 무릎, 허리와 팔꿈치 등 신체의 모든 부분을 움직이는 동작은 신체의 균형 있는 발달을 돕는다. 이 모든 동작들은 뇌에서 농구의 여러 이론들을 따져 보거나 공의 움직임을 예상하는 순간적인 계산 활동 등의 신속한 판단 아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체 발달과 함께 뇌의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농구의 역사와 경기 방법, 규칙, 심판의 수신호, 방어 전술, 공격 전술, 포지션, NBA를 빛낸 역대 선수들 등 농구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멋진 승부를 통해 열정과 우정을 쌓아가는 한 편의 성장 드라마! - 잘난 척 대왕 강신념과 만년 꼴찌팀의 무서운 성장을 그린 드라마! - 승리의 역전 골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에는 비록 만년 꼴찌 농구단이지만, 농구를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경기하는 한강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농구를 통해 서로의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전국 대회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승에 매달리지 않고, 농구를 하면서 느끼는 재미와 열정, 그 자체를 사랑하게 되는 부원들의 이야기는 만화 이상의 감동을 준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