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늘이 쌓여 역사가 되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는 정치와 경제, 과학기술과 사회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룻밤을 자고 나면 새로운 사건과 발명, 변화가 이루어져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발전과 변화들은 하루 사이에 준비되고 이루어진 것일까요?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항상 새롭게 변화하는 것 같아 보이는 모든 일의 바탕에는 그 변화를 밑바탕이 되는 일들을 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이 쌓여 있는 것이지요. 마치 지금의 내가 있기 위해서는 부모님과 조부모, 증조부모…… 등의 수많은 조상들이 계셔야 했던 것처럼요.
특징 <새롭게 보는 이야기 한국사>시리즈는 기존의 한국사를 다룬 도서가 단군왕검의 고조선부터 시작하는 것과는 달리 한반도에서 인류가 시작된 시기부터 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까지만 다루던 역사책에서 탈피하여, 최근의 우리 나라의 상황과 검토해야 논의 거리,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다루는 살아있는 한국사 도서입니다. 월드컵과 대구지하철 참사, 이라크 파병에 이르는 가장 최근의 역사를 담고 있어서 독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역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학습팁을 넣어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학습하기 쉽도록 배려했습니다.
최초의 통일국가 통일신라부터 고려청자를 만든 고려까지의 아름다운 문화 이야기 화려하고 우아한 문화의 꽃을 피우며 일본에 문화를 전파한 백제, 강한 용기와 지혜로 중국에 당당하게 맞선 고구려는 화랑도를 앞세운 신라에 의해 하나의 나라로 통일됩니다. 최초의 통일국가인 통일신라는 다시 후삼국시대로 이어지고 왕건에 의해 고려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고려는 불교문화를 중심으로 고려청자와 팔만대장경 등 우아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가꾸었습니다. 하지만 장수 등의 무관들을 차별대우하여 결국 분노한 장수들이 무신의 난을 일으킵니다. 무신정권의 혼란과 몽고의 계속되는 침략으로, 고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우리 민족의 첫 통일국가인 통일신라부터 다양한 삼국의 문화가 조화의 꽃을 피운 고려까지, 수준 높은 문화를 이룬 우리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