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극에 간다고? 2. 비상식량 저장하기 3. 완벽한 팀 만들기 4. 크레바스를 피해라!! 5. 성공의 비밀 6. 앞만 보고 달려라!?? 7. 목표가 보일 때까지
역사적 모험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 “내가 만약 아문센이라면 과연 어떻게 했을까?” 역사 속 선택의 순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북, 솔로몬게임 2권이 나왔습니다. 2권에서 주인공은 100여 년 전 남극 탐험 당시의 시대로 돌아가 아문센과 함께 목숨을 건 탐험을 떠나게 됩니다. 남극은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과연 여러분은 이렇게 혹독한 추위와 바람, 곳곳에 함정처럼 숨겨져 있는 크레바스를 피하고 무사히 남극점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지구의 끝, 남극점을 향해 떠난 아문센과 스콧의 탐험 대결!! 지금으로부터 약 200여 년 전 남극 대륙은 그 존재조차 알려져 있지 않던 미지의 대륙이었습니다. 1820년 남극 대륙이 세상에 알려진 이후로도 혹독한 추위와 매서운 눈보라 때문에 사람들은 쉽게 남극 대륙을 정복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노르웨이의 아문센과 영국의 스콧은 양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남극점 정복을 위한 경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들은 비록 동시에 탐험을 떠났지만 탐험 방법은 서로 매우 달랐고 결과적으로 서로 다른 운명을 만나게 됩니다.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성공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9가지 선택의 순간에 지혜롭게 대처하라!! 모험을 하는 동안 독자들은 9가지 선택의 순간을 만나게 됩니다. ‘썰매를 끌기 위한 동물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크레바스를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는가?’, ‘극한 취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등, 역사 속 영웅들이 실제로 고민해야 했던 문제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혜와 판단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모험 말판과 운명의 주사위로 재미있는 모험 게임을!! 부록으로 들어 있는 ‘모험 말판’과 본 시리즈만의 특징인 ‘책 속 주사위’ 일명 ‘운명의 주사위’를 통해 모험의 재미를 더욱 높였습니다. 독자들은 책 속의 선택의 순간에서 내린 판단의 결과에 따라 자신의 말을 모험 말판에서 움직이게 됩니다. 말이 이동한 말칸에 ‘주사위 보너스’가 있을 때에는 책에 그려져 있는 운명의 주사위를 사용하여 말을 추가로 이동하게 되며, 벌칙이 있는 말 칸에서는 지시에 따라 말을 뒤로 이동하게 됩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