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헨리의 단편 소설은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문체, 뜻밖의 결말로 독자들을 감동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슴이 뭉클해지는 깊은 여운과 함께 교훈을 전해 준다. 이 책에는 오 헨리의 대표작인「마지막 잎새」를 비롯하여「크리스마스 선물」,「20년 후」,「경찰과 찬송가」등 열한 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실려 있다.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 그리고 희생의 이야기에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책 속 부록 <글쓰기 교실>에는 글쓰기 전에 짚어 보아야 할 여러 사항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주제와 글감 고르기, 자연스러운 문장 쓰기, 퇴고, 문장 교정 등의 내용이 어린이의 글쓰기와 논술을 도와 준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