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실리콘밸리의 차고에서 시작해 실리콘밸리를 대변하는 거대 기업이 된 구글의 과거와 지금을 구글 맵스를 이용해 내려다봤습니다.
Lineup 현재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운영체제, 웹 메일, 엔터테인먼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나눠 살펴봤습니다. 하나의 서비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른 서비스까지 이용하게 만드는 구글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Impressions 구글 유저가 구글을 소비하는 방식은 제각각입니다. 다양한 소비 방식에 따라 구글에 대한 인상 역시 달라집니다.
Symbiosis 구글의 특정 서비스를 애용하는 이들에게 해당 서비스를 대체, 혹은 보완해 사용하는 것에 관해 물었습니다.
Activate Google 구글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구글의 대표 서비스를 활용해 알아봤습니다. Locations / Services / Network / Culture
Google Generation 현재 인터넷 환경에서 가장 큰 힘을 행사하고 있는 구글은 그들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는 새로운 세대를 형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을 '구글 세대'라 칭해도 무방합니다.
G-Words 구글이라는 사명에서 파생한 구글 관련 언어는 구글 유저가 주체가 되어 만들거나 활용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Creators 구글의 서비스는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들로부터 작품에 대한 의의와 뒷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Campus 가장 창의적인 회사로 손꼽히는 구글 캠퍼스를 돌아봅니다. 사뭇 진지해 보이는 모습이 마치 대학교의 캠퍼스를 연상시킵니다. 그 안에서 구글 직원들은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Brand Story 구글은 스탠퍼드 대학원 출신의 두 청년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개발한 검색엔진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999년 실리콘밸리에 입성해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15년 동안 비약적 성장을 이루었고 IT 생태계를 새롭게 정립해가고 있습니다. Interviews / Quotes by Founders / Google Family / From Noogler to Googler
Outro 많은 사람의 눈앞에, 그리고 손안에 구글이 있습니다. 개인의 삶 곳곳에 파고든, 크지만 작은 기업의 모습입니다.
매거진[B]는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전 세계에서 찾아낸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매거진 [B]는 비니지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사람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한, 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
매거진 [B]의 스물여덟 번째 이슈는 구글 Google 입니다. 이미 컴퓨터 화면의 검색창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브랜드 입니다.
구글이 가진 브랜드로서의 가치는 강력 합니다. 구글의 대표 서비스인 지메일의 사용자는 약 4억 2,500만명(2012년 기준) 이상이며, 시장조사기관 밀워드브라운이 발표한 2014 브랜드 가치순위에서는 애플과 IBM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구글의 철학은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IT 생태계를 형성하였으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졌습니다.
매거진 [B]는 구글을 구성하는 7개 핵심 부서의 임직원 7명을 미국 본사에서 만났습니다. 구글의 철학과 창의력의 원천 그리고 구글의 영향력에 대해 공통질문을 던졌고, 구글 검색의 최종 목표, 안드로이드를 인수한 이유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구글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일명 '구글 세대'에 대해서 조명하고, 구글이라는 브랜드를 이해하는 큰 축이라 할 수 있는 공학, 광고, 인사, 근무환경 측면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까지 담아내 하나의 브랜드로서의 구글을 조망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