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나(Pischna) 60>은 보헤미아 태생의 체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및 음악 교사였던 Johann Pischna(1826~1876)가 만든 기초 과정의 테크닉 연습 교재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손가락 근육을 독립시켜 피아노 연주를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본적이며 정확한 테크닉을 익히고 각 음형의 12조성으로 테크닉을 반복 연습하여 연주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연습 교재로 볼 수 있는데, 이 피쉬나의 60개 연습곡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 악보로만 봐서는 정확히 연습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기 어렵다. 저자는 이 책 『피쉬나 60 활용법』을 통해 60개 연습곡 각각의 효과적인 연습 방법과 곡에 적합한 테크닉 사용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효율적으로 테크닉을 훈련함으로써 손가락 근육의 독립적인 움직임과 곡에 맞는 정확한 테크닉을 터득하여, 좀 더 수월하고 자연스러우며 모든 소리를 영롱하고 고르게 들리도록 연주할 수 있을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