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행복한 속초를 위한 우문현답 2019.07.01 ~ 2020.06.30 011 부록 Ⅱ
명품 매력 도시 속초 만들기의 실천적 행보
<철수 시장, 속초사랑 스토리>는 지난 2년 동안 사랑하는 속초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온갖 장애를 극복하면서 “행복한 속초”를 만들어 갔던 민정 7기 시정을 대변하는 연감이다.
시민들 앞에 약속하였던 아름다운 도시모습과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갖춘 단단한 속초시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도시계획조례의 개정, 공무원 조직을 “을”이어서 행복한 조직문화로 탈바꿈시키고 시민을 원래 위치인 “갑”의 지위를 되돌려 드렸고, 주민들에게 극심한 불편을 주던 엑스포 이벤트장이 유럽의 멋진 도시풍경에 부럽지 않은 잔디광장으로 만들어 시민들께 돌려드렸다.
주민들 삶의 터전을 휩쓸고 간 산불과 수해와 같은 재난상황에 대처한 피해복구, 시민들의 생활불편에 대한 고충해결, 속초시를 항상 괴롭혔던 식수문제와 시민들의 심신을 지치게 하고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대책의 추진 등 하루도 사건이 없는 날들이었으나, 공무원들과 함께 진심을 다하는 감동행정, 발로 뛰는 현장행정, 시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공감행정, 마음을 여는 포용행정 등 선진행정을 꾸준하게 이어 오고 있는 민선 7기 시정을 대변하는 연감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 하는 속초 만들기를 위해 민선 7기 전반기 2년 동안 추진한 시책들을 시민들께 보고 드리고, 후반기 2년 동안 추진할 여러 가지 시책들을 시민들께 약속드리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2년 동안 시민이 행복한 속초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속초시장 김철수의 각오와 다짐도 함께하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