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말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말을 전하고 싶을 때,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그의 마음을 알아주고 용기를 북돋우고 싶지만 그 상황에 꼭 맞는 말을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미처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뒤늦게 후회하기도 한다. 그럴 때 내 마음을 그대로 옮긴 듯한 아름답고 따뜻한 말들을 선물하면 어떨까. 바로 좋은생각 기프트북 ‘본누벨’ 시리즈다. 본누벨은 프랑스어로 ‘좋은 소식’이라는 뜻. 당장이라도 달려가 전하고 싶은 좋은 소식처럼, 꼭 들려주고 싶은 한마디를 모았다. 치열한 사회에서 한 발 물러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싶은 날에는 ‘나’의 가치를 일깨우는 명언이 가득 담긴 [나도 내가 궁금해]를, 삶의 의미를 되찾는 여행을 준비하는 이에게는 [길을 잃어도 좋아]를, 이별로 아파하는 이에게는 [당신의 빈자리]를, 읽고 쓰기에 영감이 필요한 이에게는 [읽고 쓰기 위하여]를. 사랑스러운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이에게는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를 선물하자. 어떤 선물보다 오래오래 받는 이의 마음속에 살아 숨 쉴 것이다.
▶ 우리 자신의 발견은 세상의 발견보다 중요하다! 보고 또 봐도 매일 새롭고,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낯선, 그래서 자꾸만 궁금해지는 존재!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바쁜 일상을 보내며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치열한 현실 속에서 갈 길을 고민하고 있는 나의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막심 고리키, 파울로 코엘료, 토마스 모어, 하인츠 쾨르너 외 52인의 가슴속 오래오래 살아 숨 쉬는 문장들을 함께 나눠보자. “우리 자신의 발견은 세상의 발견보다 중요하다.(찰스 핸디)”의 말처럼 대체 불가능한 내 모습을 발견하고 차근차근 가꾸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