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를 사귀지 못하겠어요 2. 나를 잘 표현하지 못하겠어요 3. 저 혹시 노이로제인가요? 4. 심리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5. 나쁜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6. 삶이 너무 우울해요 7.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겠어요 8. 결혼도 카르마인가요? 9. 남편의 술 문제 때문에 걱정이에요 10. 환자와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부록. 어떻게 노트도 없이 한 시간 넘게 강의하세요?
2019년에 출간된 《환생, 카르마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과 《나는 다시 태어나기로 했다》에 이어 거의 2년 만에 선보이는 맨리 P. 홀의 책이다. 이번 책에서는 세상에 태어나 힘겹게 삶과 사투를 벌이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생전에 150여 권의 책을 집필하고 8천여 회의 강의를 하며 올바른 삶의 지침을 전파했던 미국의 신비주의 철학자, 맨리 P. 홀에게 독자와 강의 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물은 질문과, 이에 대한 저자의 현명한 답변을 책으로 구성해 보았다.
1. 친구를 사귀지 못하겠어요. 2. 나를 잘 표현하지 못하겠어요. 3. 저 혹시 노이로제인가요? 4. 심리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5. 나쁜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6. 삶이 너무 우울해요. 7.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겠어요. 8. 결혼도 카르마인가요? 9. 남편의 술 문제 때문에 걱정이에요. 10. 환자와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면서 우리가 삶에서 겪는 문제의 유형은 이미 정해져 있고, 해결책도 비교적 단순하고 기초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는 속담이 바로 이럴 때 적용된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삶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개념과 원리에 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 번 정답을 풀고 마스터한 문제는 더는 나를 괴롭힐 수 없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