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 일초가 흐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계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전혀 다른 일들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와는 얼굴 생김새나 사는 집이나 학교의 모습이 다릅니다. 물론 생활방식이나 쓰는 언어도 마찬가지이구요. 그 사람들이 어디에 살고 있던지 어떤 모습이던지 그들은 웃고 가슴이 아픈일이 생기면 울기도 한답니다. 우리처럼 말이죠..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모습으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산다면 어떨까요? 가끔씩 우리들은 우리와 생긴 모습이 다르다고 쓰는 말이 다르다고 그들이 우리와 같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들을 무시하거나 가슴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사는 우리들은 모두 다 똑같아요. 그렇기때문에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도우면서 살아가한답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우리와 다른 모습이나 생활방식으로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낯설게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다른 나라 사람들의 모습까지 자세하게 그려진 그림과 함께 이러한 점을 알려준다면 더없이 좋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람들이기때문에 무시하거나 미워하지말고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야한다는 것을 말이죠. 아이들의 영어공부는 물론 교육적인 면에서도 만점을 줄 수 있는 책인겠는걸요?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