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폭스 영화사가 제작하여 2006년 12월 국내 개봉 예정인 가족용 영화「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모티브가 된 유아용 그림책 공룡 뼈대를 찾아 래리와 함께 모험을 떠나 곳곳에 흩어진 뼈를 찾아내는 재미와 그 속에 숨겨진 코믹한 미스터리를 밝혀내면서 어린이들로 하여금 흥미진진한 판타지 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주인공 래리는 자연사 박물관의 야간경비원으로 취직한 첫날 밤 공룡 뼈대를 지키는 일을 맡습니다. 그러다가 깜박 잠이 듭니다. 잠에서 깨어난 래리는 눈앞에 벌어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잠들기 전까지 분명히 래리의 눈앞에 서 있던 공룡 뼈대가 달랑 뼈 하나만 남기고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지요. 사방으로 흩어진 공룡 뼈대를 찾아 나선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그림책《박물관이 살아있다!》는 페이지를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사건이 벌어지면서 주는 긴박감과 살아 움직이는 전시물들이 흥미를 더해 유아를 점점 그림책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