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며 게임을 했을 뿐인데 단어 공부가 된다!쉽고 재미있는 영어 공부와 두뇌훈련을 동시에언어를 잘하는 길에는 왕도가 따로 없다. 되도록 많은 어휘를 머릿속에 집어넣고, 집어넣은 어휘를 적절한 타이밍에 입에서 튀어나오도록 습득과 연습을 무한 반복하면 된다. 하지만 말이 쉽지, 영어 어휘력을 늘리는 일은 지난한 노력의 과정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 영어는 특별히 어려울 것 없어 보이지만 공략하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은 성(城)과 같다. 하지만 비교적 쉬운 방법도 있다. 기본적인 영어 단어라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놀면서 익힐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 사물을 닥치는 대로 영어 단어로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방법을 한 권의 책으로 고스란히 옮겨 담은 결과물이다. 독자들은 매우 단순하게 그려진 그림 한 컷을 보고 낱말 퍼즐 칸에 정답을 하나씩 채워나가면 된다. 게임하듯 정답을 하나씩 채워 퍼즐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끼는 동안 저절로 두뇌훈련까지 되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영어를 갓 배우기 시작한 아이부터 일반인, 치매를 예방하고 싶은 어르신까지 다 같이 즐길 수 있다. 그림에서 바로 영어 단어가 튀어나오도록 하는 이미지 연상법으로 더욱 쉽게 단어를 익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우리의 신체나 옷, 집 안, 공공기관, 직업 등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30여 가지의 주제별로 짜인 퍼즐 40개와 정답이 실려 있다. 그림만으로 정답 유추가 힘들 것 같은 그림에는 간단한 설명을 추가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