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구촌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들을 위하여 이원복 교수가 생생한 현지 체험으로 엮은 최고의 교양학습만화. 1987년 초판 발간 이후 350만 부 발행으로 교양학습만화의 새 장을 연 책이다. 발간 12년만에 달라진 세계와 유럽의 모습을 빠짐없이 반영, 내용과 구성을 대폭 개정하였다. “세계 역사를 가장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 “세계와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풍물을 담은 국제화 시대의 필독서” 등으로 평가받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어떤 세계사책에서도 접할 수 없는 살아 숨쉬는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의회 민주주의의 본고장,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나라!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이라는 말도 그건 옛날 말이다. 영국도 이젠 수많은 식민지를 거느린 대제국에서 유럽의 한 작은 섬나라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역사와 문화는 그대로여서 지금도 여왕과 왕세자를 받들며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지방마다 다른 종교와 문화 때문에 밤낮없이 다투는 게 문제이지만 신사의 나라 영국의 저력은 여전하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