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에 온 견우 직녀 2. 할아버지와 반지꽃 3. 다섯 개의 창문이 있는 방 4. 신발 반장 5. 참 이상한 어린이날 6. 갈끔이 아저씨 7. 전화기 속의 꼬마 친구 8. 행복을 만드는 요정 9. 줄무늬 호랑이의 눈물 10. 허수아비와 아기 바람 솔솔이 11. 찌루는 어디로 가야 하나 12. 분홍 조개의 사랑 13. 휘파람새 이야기 14. 찌찌의 소원 15. 바람산 양철 물고기를 아시나요
겉모습보다는 내면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깔끔이 아저씨>, 아빠의 사업이 망해 희망을 잃었던 가족이 어린 딸의 그림을 보고 희망을 되찾는 내용의 <다섯 개의 창문이 있는 방>, 북한 산자락에 살던 아기 풀뿌리가 고향에 갈 수 없는 남쪽 할아버지의 마음을 달래주는 <할아버지와 반지꽃>등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따스한 온기를 어린이들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작가 이규희씨의 창작 동화 15편이 실려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