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무엇을 먹을까요? "풀숲에, 덤불 뒤에, 수건 밑에……, 누구일까요?" 구멍 뒤에 동물 한 마리가 숨어 있습니다. 구멍 뒤에서 작은 부리가 오물거립니다. 얼룩무늬가 넘실넘실 춤을 추기도 합니다. 어떤 동물이 숨어 있는 걸까요? 곰곰이 생각해 본 후에 책장을 한 장 넘기면, 짜잔! 하고 동물이 나옵니다. 동물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도 함께 알 수 있습니다. [누가 무엇을 먹을까요?]는 부분을 보고 전체를 유추하며 사물의 이름과 특징을 인지하게 도와주는 수수께끼 그림책입니다. 수수께끼와 구멍 보기의 구성은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알록달록 예쁜 원색 그림은 아이의 흥미를 끕니다. 구멍 뒤에 숨어 있는 동물과 즐겁게 까꿍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사물의 이름과 특징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사고력과 어휘력이 자연스럽게 자라요! 18개월에서 36개월 시기는 모든 아이들의 언어 습득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호기심이 많아지고 생각이 부쩍 자라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게스 시리즈>는 수수께끼 형식의 그림책으로 아이가 오감힌트를 듣고 정답을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사고력과 어휘력을 키워 줍니다. 또한 그림책과 부록, 모두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가 능동적으로 표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리스벳 슬레거즈의 수수께끼 그림책 시리즈 영유아 그림책으로 유명한 리스벳 슬레거즈의 수수께끼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작가의 특징인 선명한 색상, 아기자기한 그림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복되는 스토리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특히 선명한 색상과 단순한 그림체는 수수께끼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져 아이들이 사물의 특징을 더욱 잘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호기심이 부쩍 왕성해지는 18~36개월 시기의 아이에게 리스벳 슬레거즈의 수수께끼 그림책을 선물해 주세요. 사고력, 어휘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아이의 감성까지 자극해 줍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