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글을 깨우쳐 혼자 읽기를 즐기는 5-9세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아이에게 따뜻한 심성을 길러주고 싶어서 매일 밤 한 편씩 읽어주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셨다는 수많은 어머니들의 바람에서 탄생했습니다. 외동이 많은 탓에 나 아닌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포기해 버리고 오늘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덕목들 - 어려움에 꺾이지 않는 용기, 가족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이웃과의 더불어 살아가는 도리들 - 이 담긴 이야기만을 가려 뽑아 동화로 새롭게 고쳐 썼습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질문을 아이에게 던져줄 수 있을 것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