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졸업여행 행복을 파는 가게 두꺼운 종이에 써 보내주세요 행복을 드리는 빵 행복을 나눈 자전거 어린 천사가 보내고 싶은 양말 두 사람 네 식구 행복한 사람의 옷 사랑은 꽃향기 책벌레들의 행복 작은 친절로 행복해진 사나이 아버지의 낡은 상자 행복 항아리 5분간의 행복 어머니의 발 돌멩이 수프 내가 만난 하느님 삼계탕에 담긴 행복 행복을 주는 대통령 반쪽밖에 줄 수 없는 사랑 행복을 연주해 드립니다 함께 해서 행복한 친구 메아리 같은 소녀 링컨의 행복 머리카락 도시락 꿈꾸는 어린이 행복의 씨앗 장미 한 송이 행복한 벌금 사랑의 감나무 행복한 좌석 버스 유쾌한 구두 수선공 팥죽 한 그릇의 행복 생선을 파는 두 형제 사과 한 개의 행복
생각하기에 따라서 ‘행복의 기준’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행복한아이들에서 이번에 시리즈로 기획한 ‘행복한 마음나무’ 안에는 다양한 테마가 존재합니다. 여러 가지 테마의 기준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행복의 기준’입니다. 그 첫 번째 권인 <마음이 따뜻해지는 36가지 이야기 행복한 동화>는 특히 행복한아이들이 독자에게 가장 전해주고 싶은 행복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행복한 메시지에 감염되어 모두가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여러분은 행복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천사들은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행복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숨겨놓았답니다.“사람들은 어리석어서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행복은 찾기 어려울 걸.” 천사들의 생각대로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했지만 행복을 쉽게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바로 자기의 마음속에 들어있었는데도 말이에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만, 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도 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건네는 순수하고 착한 마음, 작은 친절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거든요. 지금 한 번 주위를 둘러보세요.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은 누구인지, 또 내가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가 있는지…….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