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나누어야 할 감동의 휴먼 드라마! 깊은 밤, 모달불가에서 인디언 소년과 할아버지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보채는 손자에게 할아버지는 수십번도 더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싫은 내색 하나 없이 다시 풀어놓는다. 두 사람은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는 걸까? 할아버지와 손자가 나누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길 바란다. "문학 교과 과정에서 반드시 다루어야 할 가슴 저리면서도 격조 높은 작품"이라고 미국 영어 교사 협의회에서 평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읽어야 할, 세대와 세대를 이어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에서 말했으며, "책장을 덮은 뒤에도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가슴 찡한 사랑의 감동"이라고 퍼블리셔즈 위클리에서 평하고 있는 책이다.책 읽기와 독서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는 시점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독서교육 교재 『책마을로 가는 열린 어린이 독서교실』 시리즈가 발간되었다. 기존에 발간되었던 독서교재의 한계인 책의 내용 이해와 줄거리 파악 수준을 넘어, 책을 통해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더 많은 지식을 배우고 신나게 놀이하는 독서교재이다. 또한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권해야 하는지, 아이가 책을 읽고 무엇을 얻었는지,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독서교육 길잡이 교재이기도 하다. 앞으로 이 책은 유치부 과정과 초등 전 학년을 포함해 모두 7권의 시리즈로 발간될 예정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