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링띠링! 위험해요, 위험해! 4~7세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찻길이나 골목길에서 가슴이 철렁하는 위험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와 횡단보도를 건너려는데 갑자기 큰 트럭이 슈~웅 지나간다든가,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걸어가는데 난데없이 자전거가 튀어나와 아이가 다칠 뻔한 경험을 할 때면 불안한 마음에 아이를 집에만 있게 하고 싶은 마음뿐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이 자립심을 길러야 할 시기에 일일이 아이 손을 붙잡고 다닐 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아이가 자립심을 키울 시기가 왔는데, 무언가를 혼자 하도록 내버려 두기에는 조금 불안하다면 이 동화책을 읽게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은 길을 다닐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찻길을 건널 때나 좁은 골목길을 걸을 때 아이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를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