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슬기로움을 이르는 말이다. 슬기로움은 어려움을 잘 이겨내는 힘을 말한다. 슬기로운 마음은 정직하고 착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즉, 바른 마음에 슬기가 있는 것이다. 21세기를 맞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슬기로움이고, 슬기로움은 곧 생각이다. 모든 생각이 그 슬기로움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금방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옛날 솔로몬 왕이 살던 시대에도, 오늘날에도 그리고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에도 변하지 않을 것이 딱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시대를 꿰뚫는 지헤이다. 지혜란 슬기롭게 생각하는 힘이다. 솔로몬 지혜 동화에는 세월이 가도 변치 않을 영원한 지혜들이 가득하다. 솔로몬 지혜 동화를 읽으며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새로운 지혜의 문 속으로 한발짝 내딛어 보자.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