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원소와 원자에 관한 사건 4원소 이야기_원자! 너는 누구니? 연금술_금이 언제 나온다는 거야? 분자_원자보다는 분자! 중수소_천연 경수와 암반 중수
제2장 열에 대한 사건 열의 전도_쇠젓가락 사건 열 이야기_동전 라면 섭씨와 화씨_너무 추운 토크카 열팽창_끊어진 전선 대류_물이 안 섞여요 열의 순환_앗! 뜨거워 자동차
제3장 생태변화에 대한 사건 기포 이야기_레콜과 102번째 프러포즈 과냉각_눈발이 내리는 주스 기화_부탄가스 살리기 승화_드라이아이스를 봤다고요? 물의 팽창_예외가 있어요 증발_차가운 물 좀 주세요
제4장 물질의 성질에 관한 사건 밀도_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다리 부력_부력이 못 견뎌요 부력_물에 뜨는 맥주병 크로마토그래피_누구의 펜이지?
제5장 기체에 관한 사건 방귀_방귀와 방독면 메탄의 연소_방귀로 밥을 짓는다고? 공기의 조성_순종 흰쥐의 죽음 이산화탄소_세탁물에 끼인 루이 이산화탄소_낭만적인 하트 에그
에필로그 화학과 친해지세요
생활 속 신기한 화학적 현상들을 물질의 구성과 연결시켜 신비한 화학의 세계를 재발견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화학의 즐거움! 우리는 생활 속에서 궁금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물이나 물체를 봤을 때나 어떤 현상들을 발견하면 ‘저건 왜 저렇게 되었지?’라고 생각하면서 그 원인을 알아내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호기심은 어른들을 따라가지 못할 만큼 그 범위가 무궁무진합니다. 이렇듯 《과학공화국 화학법정 2》에서는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갖가지 궁금증들을 놀라운 화학적 지식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알려 줍니다. 또한 단순히 화학적 지식만을 전달하는 데 치중하는 게 아니라 화학법정이라는 법정 체제를 통해 재미를 주는 동시에 화학적 사건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데 그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홍차가루와 콜라를 섞어서 먹으면 어떻게 될까, 냉장고가 없어도 차가운 물을 먹을 수 있을까,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다리의 정체는 뭘까, 맥주병이 물에 뜰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순종 흰쥐가 죽은 이유는 무엇일까, 달걀 속에 글씨는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등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기에 충분한 사건들로 가득 담겨져 있는 화학 백과사전입니다.
화학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책! 《과학공화국 화학법정 2》는 기존에 나왔던 《과학공화국 화학법정 1》의 내용보다 더 알찬 내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화학적 내용들을 원소와 원자, 열, 상태변화, 물질의 성질, 기체에 관한 사건들로 나누어서 화학적 지식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물이 끓어 넘치려고 할 때 동전을 넣으면 신기하게도 물이 넘치는 것을 막는다는 이야기나, 뜨거운 물과 찬물이 섞이지 않는 이유를 대류 현상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하면서 화학이 학습이 아닌 놀이로 아이들에게 인식되어질 것입니다. 즉 이 책은 화학에 대한 궁금증을 생활 속에서 재발견하는 동시에 화학이 공부가 아닌 놀이의 개념으로 아이들에게 인식시켜 주는 데 그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화학적인 사건들을 하나하나 보여 주면서 아이들이 화학을 즐겁게 배우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