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폭을 넓히면서도 빼어난 문체 감각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을 수록하여 중학생들의 글을 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소재도 아이들의 일상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자연과 사회, 역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선택하였습니다. 또한 요즘 사람들의 글뿐만 아니라 좀 더 앞선 사람들의 글도 적지 않게 실어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글을 통해 아이들의 글을 보는 안목을 높이고 우리글의 맛을 더욱 깊이 새겨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