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 차문화 차문화를 익히자 차 우리기 차회 차의 품질 감별 차의 보관과 저장 방법 차에 대한 상식
제2편 차의 효능 차 한잔, 보약보다 낫다 녹차로 암을 예방한다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 해독 작용 기관지, 감기, 천식 해소 강심 작용 및 기억력, 판단력 증진 효과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기타 약리 작용 차에 따른 약리 작용
제3편 차의 종류 차의 용어 해설 중국 차의 분류 녹차류의 분류 녹차의 종류 청자류의 종류 백차류의 종류 황차류의 분류 화차류의 분류 홍차류의 분류 음차문화 흑차류의 분류 보이차에 대한 대단한 오해
제4편 중국 차 약방
제5편 한국 차 약방 근 / 초 / 화 / 과 / 버섯류 / 기타
제6편 내 몸에 좋은 차 증상별로 좋은 차 사상체질에 맞춘 좋은 차
최근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특히 우리가 자주 접하는 <녹차>는 이제 어느 곳에서든 그 모습을 찾을 수 있을 정도다. 단순한 냉온차의 범위를 넘어서 아이스크림은 물론, 레스토랑의 메뉴에도 버젓이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 녹차면, 녹차 삼겹살, 녹차 케이크, 녹차 치킨에 녹차 김밥까지? 그 범위 또한 넓기도 하다. 그런데 정말 녹차가 그렇게 좋은 걸까? 신문이나 TV에서 떠들어대는 것처럼, 과연 녹차는 <만병통치약>인 걸까? 암이나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고, 이젠 치매를 예방해 준다고까지 하니, 그 말을 정말 다 믿어도 되는 걸까? <차>란 자연의 선물이니 좋기야 하겠지만, 대체 어디가 얼마나 어떻게 좋은 걸까? 우리는 제대로 알고나 있는 걸까? 그 해답이 여기에 있다. 건강을 계기로 차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20여 년간 차와 함께 생활하며 배우고 익힌 여러 지식들을 정리하여 한 권으로 책으로 내놓은 것이다. 방대한 정보와 자료를 구하고 정리하며 만 5년의 집필 끝에 완성된 『내 몸을 맑게 하는 차』는, 저자의 말처럼 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알 건 알고 즐기자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차에 대한 지식뿐만이 아니라 삶의 지혜를 얻게 한다. 모든 것은 조화 속에서 얻어지는 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는 자세가 바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는 말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