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이널 퀸의 숨은 이야기 1. 슬픔을 딛고 일어서다 2. 아빠의 오랜 꿈, 지애의 첫 출발 3. 땀방울로 닦은 골프 유망주의 길 4. 염원하던 우승을 발판으로 도약하다 5. 프로 세계를 헤쳐 나갈 무기는 실력뿐 6. 가장 높은 곳, 꿈의 무대를 향하여 7. 세계 골프 역사의 한 장을 쓰다
[2] 주니어 골퍼 학부모를 위한 조언 1. 골프에 대해 자녀보다 더 전문가가 되어라 2. 칭찬이 막강한 멘탈의 토대를 만든다 3. 자녀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부어라 4.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하며 치게 하라 5. 연습 라운드는 말 그대로 연습 라운드일 뿐이다 6. 훈련 계획은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세워라 7. 자신만의 스윙을 가지게 하라 8. 당장 눈앞의 성적에 급급하지 말라 9. 합리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를 가지고 플레이하게 하라 10. 즐겁고 흥겨운 마음으로 골프를 치게 하라
[3] 신지애의 골프 노하우 1. 웨이트트레이닝의 문제점 2. 하체와 복부의 웨이트트레이닝 3. 골프는 리듬과 유연성의 운동이다 4. 경기 직전의 연습,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 문제 5. 클럽 피팅에 관하여 6. 퍼팅의 요령 7. 지애의 코스 공략법 8. 골프 볼에 관하여 9. 신체 리듬과 음식 10. 헤드업의 의미 11. 사소하지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
- 맺음말
스물 한 살에 미 LPGA 역사를 새로 쓴 신지애의 꿈과 도전, 가족 이야기
2009년 미 LPGA 시상식장, 한국의 신지애가 역대 최연소 신인상과 상금왕을 수상한다. "오늘은 제 어머니를 위한 날입니다. 엄마, 너무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엄마가 항상 저와 함께 하신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 클럽을 잡은 후 11년 만에 세계 정상에 선 골프 선수 신지애. 짧은 시간 놀라운 성과이지만 그 삶은 순탄치 않았다. 2003년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두 동생이 크게 다친 사건은 신지애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다. 그러나 크나큰 시련에도 골프를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커녕 어머니의 죽음 후 전국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며 강한 정신력을 저력을 보이기 시작한다. 박세리 이후 최고의 한국 여성 골퍼라는 평가를 넘어 이제는 골프여제 소렌스탐의 빈자리를 채울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골프에 대한 꿈과 가족애로 슬픔을 딛고 일어선 신지애의 삶과 골프 이야기를 그의 아버지가 직접 글로 담았다. 잠재력을 끌어 낸 훈련법과 신지애의 골프 노하우도 함께 소개한다.
총 
바보 빅터
